정치·사회

서울폭력조직 집단 보복폭행

기자들의 눈 2011. 8. 25. 14:06

서울 조직폭력배 연합세력 구축 지방조직과 한판 전쟁 초읽기...


조직폭력배들이 80~90년대를 연상시키는 조직폭력배들“간 집단 보복 사태가 일어나고 있어 경찰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정사진은 이해를 도모하기위한 사진임)   

25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방 조직원이 서울 근거를 둔 조직원을 때리자 자기 조직원을 폭행하였다며 보복행위로 돌잔치에 참석한 "전주 나이트파" 조직원 홍모씨를(27) 수명이 폭행하였다며 고모(27.구속)씨 등 15명을 입건하고 이중 4명을 구속하였다는 것이다


“이와관련“구속과 입건된 조직원들은(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집단 흉기 등 상해)로 철장행이 되었지만 경찰 관계자의 따르면 후속타 조직간 감정이 해결되지 않으면 전쟁이 남아 있어 경찰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경찰조사에서 서울을 근거지로 둔 서울 조폭 연합세력이 구축된 가운데 답십리파,이글스파,화양리식구파, 등 서울에 기반을 둔 폭력조직에 속한 조직원들이 홍씨와 전주나이트파 전라도 애들 조직원들이 서울에서 설치고 있다는 지방 폭력조직을 낮춰보는 비하발언이 조직원들“간 자존심 문제로 증폭되며 폭행사고가 발생하자 보복폭행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처럼 조직원들 폭행사고가 조직간 자존심을 지키기가 증폭되며 고씨 등 17명이 지난 6월4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웨딩홀에서 폭력조직원 자녀의 돌잔치에 온 "전주 나이트파" 조직원 홍모씨의(27) 얼굴을 수차례 때려 기절시키고 몸을 밟아 다치게 하여 폭행 후유증으로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로인해” 지방 전주나이트파 식구 조직원들이 재차 보복을 위해 집단 상경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과 맞붙기 위해 특수 제작된 흉기 등 상해 도구를 지니고 단체로 차에 타고 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 검문에 걸려 해산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경찰 관계자는 "지방 출신 조직폭력배들이 서울에 올라와 각종 이권에 개입하자 서울 토박이 폭력조직원들의 위기감이 높아졌다"며 "서울 지역 폭력배들이 대응하기 위해 연합세력을 구축한다는 사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확인됐다"고 밝히며 경찰은 이들 일당 중 달아난 2명을 추적하고 있다.

 

 

                                                                                    동아시사 뉴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