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매립지 쓰레기로 오해...처리기간 약 5년 소요 기간 단축해야
인천서구(구청장. 강범석)가 행정관리 처분하는 “수도권매립지 인근 왕길동에 쌓여 있는 “1200만톤 적치된 쓰레기가 오염물질 비산먼지를 날리며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가 조성되며 자연환경을 설계하고 가꾸어 가고 있지만 왕길동 등지에서 민간업체들이 15년이 넘도록 조금씩 쌓아 놓은 “1200만톤 쓰레기 폐기물이 행정력 낭비를 불러오며 서구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
또한 적치된 쓰레기는 “SL공사”가 처리할 쓰레기가 아닌 서구청이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관리 처리해야 할 쓰레기를 정확한 사실을 아직 인지 못하는 인천시민들은 SL공사가 처리해야 할 쓰레기로 착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협화음” 또한 시민들의 눈동자가 인천서구 행정처분 기관이 아닌 매립하는 SL공사를 향해 꼽지 않는 오해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A시민 등에게 수도권매립지, 옆 왕길동 적치된 쓰레기는 누가 처리해야 하는 것이냐고 묻자 수도권 쓰레기를 매립하는 공사가 책임지고 처리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잘못 알고 있었다.
실로 어처구니없는 “수도권매립지” 쓰레기처리 책임소재를 두고 민간업체를 관리하고 처분하는 서구청이 무임승차를 하고 있는 것으로 자동인식이 되고 있어 “SL공사가 은연중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기관과 민간은 적치물쓰레기 처리과정을 두고 임하는 자세부터가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력을 가진 기관은 많은 장비와 인원을 투입해 분사기 물을 뿌리며 쓰레기를 처리해 왔다.
연구하는 매립기관은 환경부 매뉴얼 기준의 따라 민간 업체와 차별화를 두고 있지만 인력 및 장비 등 처리비용 면에서 열세한 민간 업체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1200만톤 쓰레기 비산먼지는 바람을 타고 날려 오염된 환경을 조장하고 있어 창문을 열 수가 없을 정도로 인근 주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수도권매립지 ”1200만톤“ 적치된 쓰레기가 불러온 오해를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서구청은 민간에게 반드시 의무를 준수하며 쓰레기를 처리하도록 원칙이 있는 행정으로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 시켜야 한다.
한편 인천시는 경제발전과 제정악화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대승차원에서 수도권매립지를 연장 승인했다.
그러나 서구청이 15년이 넘도록 잘못 관리해서 쌓인 왕길동 등 적치된 쓰레기 문제는 탁상행정이 자초한 일로 매립지 연장승인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서구청 관계자는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언론에 보도가 나가든 안 나가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는 인천시의 뜨거운 감자다 시민들은 이제 그 실체를 알고 있고 알아가고 있다. 난지도의 용트림이 매립지에서도 드림파크‘라는 새로운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래서 1200만톤 적치된 쓰레기가 조속히 기간을 앞당겨 처리하고 비산먼지를 날리며 오염된 환경을 만들고 있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특별 단속해 쾌척한 공기를 마시는 인천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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