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남동구, 소래포구 노점상 극성..단속은 외면

기자들의 눈 2016. 4. 23. 17:47

엿 장사 소음 등 영업방해도 그대로 방치


ⓒ김기자의독설, 소래노점상 불법공연

[대한뉴스=기동취재반 기자]인천남동구 “소포포구”가 관광객 시즌 계절로 들어서면서 엿 장사 소음소리 등 거리가 노점으로 난잡해지며 주변 영업장에게 “영업을 방해하는 피해가 일어나며 민원이 속출되었다.

 

한편, 소래 한 영업장 A씨는 23일 행정관청 “당직반”에 계속 단속을 요구했다. 허나 현장에 나왔지만 업무를 포기하고 불법을 그대로 방치하면서 다음주부터 주민센터와 단속을 하겠다고 경찰과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휴일 당직반장 또한 민원은 들어 왔지만 공연검토 등 해 보아야 안다며 공연을 빙자한 영업행위 등을 등한시 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소래포구 난잡한 광장과 공유부지 공원에는 노상천막 영업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고 가건물 등 단속은 탁상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