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불법 묵인 인천 남구청 도시정비도 모르쇠

기자들의 눈 2011. 9. 19. 02:38

관변단체 불법 봐주기 행정공백과 교통안전 설치물 그냥 방치...


인천남구청이 관변단체 불법 컨테이너 철거를 1년이 넘게 고발 접수를 받았는데도 그대로 방치한 가운데 도로 안전설치물 역시 흉물이 되어가고 있지만 관련 부서들은 팔장만 끼고 있다


19일 남구 신기촌 사거리 관변단체 컨테이너가 주민들 신고로 문제가 되고 있지만 1년 넘게 관련부서들은 모르쇠로 방치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공백이 판을 치고 있다  


또한 인천남구 주안동 구 시민회관 사거리 교통안전 표지 설치대가 주행 차량들로 인하여 흉물스럽게 부서져 있지만 방치한 가운데 도시 슬럼화가 된 남구 현실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인천남구 주안동 (구)시민회관 사거리)


“이와관련”남구청 관리부족은 남구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며 휴일이면 불법 현수막이 사거리 전체를 도배된 가운데 동양장사거리 전자업체 기업까지 휴일이면 호객행위와 불법 현수막으로 남구 대로변 사거리마다 광고 선전물로 몸살을 가로수가 격고 있다

                                                                         

(인천남구 거리마다 불법 도로점유 영업)


또한 신기사거리 공해추방운동본부 불법 컨테이너에 불법광고물 퇴치운동이라고 불법 광고물을 부착한 불법컨테이너가 사거리 복잡한 시민들 공간을 장악하고 있어 웃지 못하는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인천남구 남부시장 신기사거리 관변단체 불법 컨테이너)

 

“이와관련”남구주민 김모(45).홍모(52)씨는 불법 시설물을 한 공익단체가 불법을 막겠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단속 못하는 남구청의 무능함이 만천하 공개되어야 한다고 비토하며 이런 업무추진 방식이라면 현“구청장이 다음 선거의 주민의 지지를 못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박우섭 남구청장이 추진하고 있는 독일 재생도시 관련하여 새로운 남구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남구 보도자료 계획은 정치적 선전용의 불과 하다며 허구에서 벗어나 진정 작은 일에 충성하는 구청장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동아시사 뉴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