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시 남구보건소 공무원 공포의 떨며 근무

기자들의 눈 2012. 2. 9. 11:41

다이너마이트 폭파 때 건물금가 가슴 철렁 주민들 건물 벽 봐라 울분...

 

인천시남구 주안동 211공구 현대건설 지하철 2호선 터널공사로 인해 보건소 건물이 망가지는 등 마구잡이식 공사로 인해 일대 상가 및 주거지역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현대건설 시공사의 대해 강력한 행정제제가 요구되고 있다.

                                                                        
                                        (인천시남구 보건소사거리 현대건설 공사현장)

 

인천시 도시철도 지하철 공사 관리감독의 구멍이 생기며 다이너마이트 폭파 때문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막가파‘식 공사로 인해 인천시가 현대건설 시공사 선정을 잘못해 피해가 막대하다며 말썽이 일고 있다.

 

또한 남구보건소 공무원들도 다이너마이트 폭파 때마다 공포에 떨며 1년간이나 근무했다며 열악한 근무조건에 벙어리 냉가슴을 앓으며 상급기관을 향해 말도 못하는 눈치를 보며 대민봉사 서비스를 하고 있어 사후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한편 인천시와 현대건설은 다이너마이트 폭파로 인해 스트레스 신경쇠약 증세와 노이로제를 보이고 있는 공무원 근무환경 실태 파악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했던 것으로 전해지며 아무런 대책도 없는 근무환경 피해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민원이 끝없이 발생해 안전진단 허가지역 외 주민들이 반발해 남구청은 지역주민을 위해 긴급예산을 세워 보호받지 못한 지역주민을 위해 50%씩 주민과 부담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관련”상가 업주들과 주민들은 시공사 현대건설을 원망하며 지하철공사로 인해 상가영업은 슬럼화가 되고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는데 지역예산을 남구청과 지역민이 부담해야 한다는 것은 대기업의 배짱과 폭력이라며 이런 업체를 선정하고 지역발전에 참여시키는 것은 인천시민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행정처벌이 없다면 인천시가 직무유기라고 탁상행정을 비판했다.

 

또한 주안동 나눔 상가번영회는 안전진단을 요구하는 주민들은 당연한 권리를 주장 현대건설이 책임져야 한다며 피해자가 안전진단 금액 부담은 적반하장이라는 것 가계가 바닥난 상태에서 2중 피해까지 감수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남구청 예산 역시 주민의 세금인데 인천시 탁상행정이 이런 결과를 불러온 이유라고 비판하며 현대건설이 전액을 부담하고 실태파악을 통해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상가 번영회는 남구보건소 앞 터널공사가 암벽으로 난공사가 틀림없지만 건물 벽들이 금가고 비산먼지가 상가를 뒤덮인 이유는 현대건설이 시망서대로 적당량을 써야하는 다이너마이트를 석암이다 보니 초과된 폭약 사용량 때문에 벌어진 의혹현상이라며 관계 기관은 강력한 조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관련”지역 환경시민단체 역시 남구 주안동 지하철 터널공사는 지역의 큰 문제로 떠올랐다며 특히 공무원과 남구보건소 피해가 막대한 이유는 남구전체 주민이 운영하는 의료“기관임에도 대기업의 논리로 밀어붙이기 식 공사가 원인제공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현대건설이 이 모든 피해를 보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공무원도 사람이라며 정신적 피해 역시 대책과 보상 의무를 인천시와 건설사 측에 있다며 인천시가 대기업에게 손을 들어주고 있는 안일한 생각은 접어야 할 것이고 두고 보겠다고 말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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