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대 단단한 기반 개소식 통해 새바람 기대 1000명 몰려...
배준영 새누리당 중·동·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쳤다. 배준영 후보는 지난 2월 10일 오후 동인천역 앞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 심정구 인천시당 상임고문, 이강희, 민봉기 전 국회의원, 신경식 전 정무1장관, 노경수 전 예비후보, 박승숙 전 중구청장, 전영태, 이승언 전 중구의회 의장, 이한만 전 동구의회 의장, 이해우 항운노조 위원장, 이승민 항만물류협회 회장 등 중구, 동구, 옹진 주민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며 본격적으로 항해에 나선 배준영호의 순항을 기원했다.
배준영 후보는 “바꿔야 합니다.”라는 주제의 출마의 변을 통해, “낙후된 도심·도서를 주민 중심, 주민친화적으로 재생하고, 통행료와 뱃삯을 낮추어 통행을 쉽게 하고, 항만과 지역이 상생하도록 항만환경을 개선하고 기능을 강화해 중·동·옹진을 활기찬 인천의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한 배 후보는 “이 곳은 할아버지부터 4대가 거주하며 생업에 종사한 곳”이라며 지역 연고를 강조하고, “국회, 청와대, 정부에서 일하며 맺은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개발에 정부예산을 많이 확보하겠다는 총선공약을 4년 후 매니페스토를 통해 검증받겠다.”며 중앙활동에서의 자신감도 피력했다.
"이와관련"윤상현 시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움은 있었으나 새누리당이 박근혜 위원장의 리더십 하에 순항할 것이니 계속 성원해 달라”며 “중앙무대에서 검증된 배준영 후보는 중앙당 대변인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고 평가 하며 이날 1000여명의 축하객들이 방문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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