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보관증 다른 용도로 써 준 것이다 검찰 자진출두 시간 달라...
인천시 교육청 공무원 부정이 파장을 몰고 오며 시.공무원 김모과장(사무관)도 재개발 돈거래 의혹이 제기돼 공직기강 실태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인천시 행정공무원은 동장 직무실에서 재개발 조합장을 업무적 만남이라고 만나 수억대 철거공사의 개입한 친구로 인해 알선의혹이 제기되며 철거업자가 3000만원을 돌려 달라고 그 동안 쭉 강력반발한 것으로 알려져 현금보관증 3000만원을 써 줘 파장이 일고 있다.
한편 철거업자 A씨(55)는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소하려고 상담했지만 앞으로 사업상 지장이 있을까 주변 이목 때문에 지금까지 참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본지와 인터뷰에서 김모과장은 33년 공직생활이 부끄럽다며 다른 용도로 현금보관증을 써 주었다고 해명 문서를 만들어 검찰의 자진 출두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금보관증을 철거업자에게 써주게 된 동기를 질문하자 당혹스러워하며 피해자 A씨와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누출돼 이런 사태가 치욕스럽다고 보도의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봐 주기를 간청했다.
또한 김과장은 5월 자녀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 가정의 미칠 파장을 우려하며 만일 보도가 나가면 죽음을 택하겠다고 해 조속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인천시 감사실은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가운데 전국 5위 공무원 청렴도 홍보와 달리 어디가 의혹에 끝인지 인천시 공무원 성실성 문제가 암울하게 대두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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