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희망의 불씨 살려줄 진성 정치인 언론인 어디에...
그 동안 인내하며 모진 정치 역풍을 받으며 송영길시장의 비난을 듣고 있던 전. 안상수시장이 6일 인천시 기자회견을 통해 포문을 열고 현. 송영길시장을 비판하고 나셨다.
그러나 인천시청 기자실은 냉담한 모습을 보이며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회의감을 가지게 만들며 인천시 권력의 문턱 앞에 상실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인천시의 개혁 대상자는 누구도 아닌 언론이기 때문에 아직도 일부 힘 있는 회원사가 친목회를 만들어 비회원사를 왕따 시키며 설움을 주는 어처구니없는 졸렬한 행동 앞에 상실감이 몰려온다.
물론 양심을 가진 일부 언론인들은 정론의 입각해 보도를 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눈치를 안 볼일 수가 없는 입장을 이해한다.
기사를 쓰는 것은 기자의 고유 권한이겠지만 기자실에서 누군가 하지말래 말하고 빠지는 소리를 듣고 과연 그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 이것이 담합인가 못내 씁쓸함을 삼키며 안상수시장의 회견을 조용히 들었다.
난 기자생활을 7년“한 초년 50대 기자다 그 동안 존경심을 가졌던 기자들의 대한 환상이 무너지며 아픔도 더욱 크다 이제 우리가 알던 그런 세계 기자들이 극소수로 남아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서 썩은 냄새가 풍기는 돼먹지 않는 우월감으로 겸손이란 눈을 씻고 참아보려고 해도 찾아보지 못하는 현실을 인지하며 이런 생활을 계속해야 하나 내 자신이 참으로 한심스러웠다.
특히 오프라인의 기자들 생리를 배워가며 무슨 이런 집단이 있나 참으로 한심한 판단이 들면서 이 나라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이 집단이 변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난 정말 변하려고 노력했고 처음 기자생활을 하면서 자부심으로 뭉쳤다 그러나 이제는 회의감으로 다가오는 내 자신을 바라보며 암울한 생각이 각인되고 있다.
야당 후보시절 현. 시장 송영길은 전. 시장 안상수을 정치적으로 가혹하게 비판했다 이제 전. 시장이 운둔의 시간을 깨고 인천시가 돌아가는 현실을 개탄하며 공과 실은 있겠지만 특정인을 지적 정치적 실험 무대가 아니며 물러나라고 독설을 내 품었다.
지금 인천시는 2조원“가량 빛이 더 늘어 서민 경제가 더 더욱 파탄이라고 입장을 바꾸어 폭로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인천시당 통합민주당은 적반하장이라며 모든 책임은 전. 안시장에게 있다고 지원사격을 퍼 부었다 정치 공세는 극과 극 상황을 이루며 현. 시장도 후보시절 전. 시장의 실정을 폭로 인천시가 빛 더미로 앉아 제정파탄이라고 주장하며 공격했다.
이런 공세가 언론의 판단 받을 기자회견이 아닌가 싶다 배끼기보다 중요한 회견임에도 전. 시장 회견장에서 누군가 하지말래 그 한마디가 전. 인천시장 보도사실은 고작 지방지 3~4군데 중앙지 1~2군데 연합뉴스 뉴시스가 보도하고 40여곳 언론사는 보도하지 않았다.
기자의 판단도 없는 즐비한 모습을 보면서 야합으로 가는 모습이 참혹함을 느끼며 허탈한 뿐이었다.
인천시에서 대변인실을 비워 모든 기자들이 자유로이 활동할 공간을 만들어 주겠다고 개방하자는데 기자실은 그냥 두라며 힘 있는 야합 기자들이 대변인실도 옮기지 말라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월권과 기자실 생리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지경이다 그런 무지한 언론이 누굴 판단하고 독자들이 과연 믿어주는 보도가 될까 묻고 싶다.
뚝은 바늘“같은 구멍에서 물이 세어 나올 때 무너지는 법 기자님들 능력 없으면 그만 두세요 왜 오른 판단을 하지 않고 야합만 가려고”합니까.
전. 안상수시장의 그릇된 정책이 있었다면 과감히 쓰고 현. 송영길시장의 실정이 있다면 써야합니다 인천시가 재정이 없다는 이유로 재개발 재검토 포기로 슬럼화“된 인천시 건설경기 다 죽은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지하철 담합 폭로를 제기한 것은 재검토 안 해 생긴 문제가 더 큰 이유인데 두 문제가 이제와 전임 시장에게 책임을 전가한 인천시 정권 해명은 설득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 당사자 안상수씨는 정치적 목적도 있겠지만 운둔의 시간을 깨고 현실로 나와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 정쟁을 비판 당사자들이 있음에도 인천언론이 너무도 조용해 기자실에서 하지 말래 당사자가 누군지 참으로 아리송한 말이라 후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언론이 현 정권에 침묵해 안위를 보장 받겠다면 우리 언론에게는 희망이 없다고 결론을 내며 고독한 길을 가고자 합니다.
이제 구태적인 모습을 버리고 이제라도 존경받는 언론인의 자세로 돌아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를 기대해도 되겠는지 언론이야“말로 스스로 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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