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안상수 전. 인천시장 검찰 무혐의 처분 결과론

기자들의 눈 2012. 2. 17. 01:23

인천시민 위해 일하는 지도자 자세... 파탄지경의 서민경제 살려내야 인정...

 

인천시 동북아 물류도시 중심을 만들기 위한 야심찬 노력을 하였던 전. 안상수시장이 지방선거 5기의 낙선하며 전임시장의 대해 부정혐의로 검찰의 고발하는 등 1년6개월 인내와 고통 속에서 희생을 치루며 16일 인천지방검찰청은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한편 안시장은 인천송도신도시, 청라지구와 월미도 등 지역 노후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우렸던 결과와 달리 인천시가 부채로 허덕이고 있다며 현. 송영길 인천시장의 비난을 받으며 개발이 전면 재검토돼 전임시장이 이룬 결과와 반대로 정치수난을 당했다.

 

“이와관련” 안시장은 검찰혐의 없음 처분을 받자 그 동안 슬럼화‘된 인천시를 안타가워’하며 많은 희생과 노력을 통해 대가를 치룬 결과의 비해 인천시가 동북아 중심으로 갈 수가 있었는데'도 대외 신인도는 추락되며 웃음거리가 된 인천을 두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현. 송시장의 실정을 질책하는 인천시 기자회견을 통해 2조원이 늘어난 부채를 지적하며 주민소환제 같은 최악의 수순을 막기 위해 물러날 것을 종용했지만 침묵을 지킨 송시장은 발목이 잡히며 여론의 후폭풍은 시민모임 20여개 단체가 감사원 감사결과 분식결산을 공개 답변하라며 폭로 파장이 일어났다.

 

또한 안시장은 무혐의 처분 받기 2주일 전 인천시는 정치초년생들 정치 연습장이 아니라고 일침을 놓으며 경고한 가운데 일각 인사들은 이번 전임 안상수시장의 무혐의를 두고 정적이라면 무차별 정치공격을 통해 매장을 일삼는 파쇼적 맥락이 이런 결과가 온 것으로 지적하며 인천시가 정치‘쇼를 통해 예산 당겨쓰기 등 흑자로 둔갑시킨 분식결산의 위법적 요소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로 인천시민을 속인 행위의 대한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민을 위한 길은 파탄지경에 처한 서민경제를 구해내는 정치력과 경제 마인드를 가진 연륜과 경험이 슬럼화‘된 인천을 구하는 구원투수라며 이번 총선은 지난날을 거울삼아 현명한 판단을 통해 지도자들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이와관련” 안시장의 검찰무혐의 처분결과로 인해 안시장을 비판하였던 세력들은 운신의 폭이 좁아진 가운데 4월 총선향방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