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제기 서울시장의 명예와 직결 국회의원직 사퇴란 불명예 치욕 그 뒤편은...
서울시장 아들이란 이유로 병역비리의 파렴치범으로 전락된 치욕을 당하며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알몸을 보인 박주신씨가 정직성이 증명되며 의혹 불씨를 잠재웠다.
22일 강용석의원이 세브란스병원 MRI 촬영결과 허리 디스크가 확인되자 뿔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의혹이 완전 허구라며 강경대응 했던 결과가 무고함으로 밝혀지며 책임소재 후폭풍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강용석의원은 결과가 나오자마자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 앞에 사과했지만 예민한 시기 무조건 폭로전을 일‘삼았다는 비판을 면하지 못하게 됐다.
“이와관련” 박원순 시장 아들은 세브란스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진단)이 검사결과 병무청 진료 사실이 전문의를 통해 무고함이 증명되어 박시장의 정치적 생명이 촌각을 다투며 온 국민의 관심사가 일시에 잠식된 가운데 진실은 박시장의 손을 들어 주었다.
한편 박시장의 후속 조치가 어떤 방법으로 진행될까 귀추가 주목되며 정략적 이용 대상으로 변질될까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의 고통은 가족 공동체까지 함께 격는 파장이 시장‘직과 국회의원’직의 한판 승부였다.
또한 "의학적 근거는 4요추 추간판 탈출 정도가 비슷하고 방향이 좌측 동일하다"며 "하요추부 관련 피하지방 두께가 있는데 두께가 30mm로 동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근거가 승리의 깃발을 박원순 서울시장‘직의 존속을 통해 강용석 국회의원은 불명예 퇴진이 두고두고 강의원“에게는 치명상을 준 결과를 낳게 됐다.
강용석의원은 여대생 비하 발언을 통해 비난을 받아 현제 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이번 폭로전을 놓고 정치생명은 끝났다고 일각은 예견하고 있다.
“이와관련” 윤도흠 연세의대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2월에 찍은 것과 오늘 찍은 것을 면밀히 판독했고 그 결과 동일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한 동일인을 확인하기 위해 근육 모양을 대조해 봤더니 동일인이 확실하다며 척추 디스크 뒤쪽에 관절 각도와 퇴행의 정도가 동일한 점으로 작년 12월 자생한방병원에서 촬영된 것과 금일 촬영한 것은 동일인으로 결론 내렸다"고 증명해 주었다.
금일 병원“측이 측정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키는 176㎝에 몸무게 80.1kg으로 나타나 신체검사 결과 유포된 인터넷 상 사진등과 의혹사실이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는 이날 오후 2시14분“부터 3시까지 46분간 MRI 촬영을 하고 비상구 문을 통해 일행들과 병원을 빠져나갔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 측 엄상익 변호사는 악성허구는 현대적 암살이라고 강조 강력대응을 통해 진실이 밝혀진 마당 원칙을 통해 최종 결론이 났다며 수위를 놓고 박원순 시장의 품격의 달렸다고 강조했다.
병역비리 해프닝 결론이 나며 대한민국을 달군 박주신씨 병역의혹비리 사건은 사회지도층들의 식언은 또 하나의 교훈을 남기며 4월 총선을 두고 정치인들의 폭로성 정치행각의 찬물을 부으며 강용석의원 폭로전을 통해 경각심을 알려주어 남을 비방하기보다 정책을 통해 국민을 위하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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