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애인연합회 일부단체장 불법행위 폭로 잇따라...
경기도 시흥시 장애단체 회장단 3명이 운영규정을 무시하는 비리의혹 주장이 일고 있어 수사기관의 강력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장애단체가 장애인 소외계층의 복지인권을 높여야 함에도 일부 지역단체장들이 수년간 불법행위 이권개입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관련” 수년간 불법행위가 가능한 것은 관리감독을 해야 할 관련 공무원들이 단체장의 불법행위를 알고도 묵인해 했다는 탁상행정 비판이 일며 전형적 토착비리라고 주장해 파장이 만만치 않다,
내부 제보자 A씨와 일행들은 시흥시가 장애인단체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기금조성사업 일환으로 공영주차장 운영권 4곳을 장애단체에게 지원했지만 단체는 정관규정대로 운영하지 않고 특정임원들‘만 사업의 영향력을 행사해 수익금을 횡령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경기도시흥시 연합회 정관에 따르면, 시. 지원 사업은 각 지부 협회장들로 이사진을 구성 총회를 거쳐 장애인 단체들과 함께 운영을 하도록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총연합회장 김모(48)씨 정보화협회장 민모(50)씨 전임회장 전모씨 3명이 규정을 무시하고 사업금액을 횡령해 왔다는 주장이다...
시흥시는 2004년“부터 공영노외주차장을 위탁 운영키로 연합회와 수탁계약을 체결했지만 연합회가 아닌 김모 회장이 직접 운영하거나 제3자에게 재‘위탁해 줘 관련규정을 위반 위탁과정에서 돈이 오갔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매월 주차장 운영 수입금액 일부가 대표들 1인당 약1천만원 부당이득을 보고 있다며 담당공무원들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며 철저한 감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영노외주차장은 조례법 제15조 1항에 의해 수탁자는 시로부터 위탁받아 주차장을 직영 운영해야 하며, 시, 승인 없이 제3자에게 일부 또는 전부 수탁관리권을 양도‧양여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수탁자는 모든 수지계산서 및 근무인원을 별지서식에 의하여 작성하고 매월 20일까지 문서로 시에 제출하고, 시는 이를 철저히 관리감독 해야 한다고 분명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노외주차장 위탁 운영은 규정대로 운영되지 않아 행령의혹이 불거지며 보조금이 정상적이지 않는 사용처를 내멜며 담당공무원의 협조 없이는 수년간 불법행위가 유지될 수 없다는 관련자들 증거자료를 통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제보자 A씨는 시흥시 장애인협회 전,회장 전모씨“가 2010~11년까지 지회장으로 있는 동안 사회복지과“로부터 지원받는 약 2억원‘의 국고보조금도 목적비용으로 쓰지 않고 보조금을 개인적 카트깡’을 통해 상습적 유용 지출했다고 매입확인서를 보여주며 주장했다.
또한 2011년 11월 장애인협회 경리(33세 여)도 지회장이 자주 횡령을 강요해 못 하겠다고 했더니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조사에서 모든 걸 밝히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직원도 아닌 아들과 사무실에 관련도 없는 사람의 이름을 빌려 급여라고 기재했다며 지출내역서 통장을 확인해 주었다.
한편 개인소유 컨테이너박스는 실제 소유자가 있음에도 사무실을 비운사이 말도 없이 팔았고 2004년 시,로부터 공공근로자 명,받은 김모(63세 여)씨에게도 200만원을 빌려 쓰고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자 김모씨’를 폭행하여 앞 이빨이 빠졌다고 주장했다.
전 회장 고향후배인 이모씨(43세 남)도 중국사업차 나가 있을 때 전회장이 중국 사람들을 시켜 이모씨‘를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20일간 감금시켜 중국 영사에 신변 요청을 통해 한국에 들어 왔다고 의혹 주장을 펴고 있다.
“이와관련” 전,회장은 기동취재반과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제보자들이 말한 것처럼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반론하며 부인하고 있다.
한편 시흥시청 사회복지과 담당자들도 파장이 일고 있음에도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적이 없다며 책임질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제기된 비리의혹을 당국과 수사기관이 의혹한‘점 없이 조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기동취재반 -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부녀 가수들 나체 사진찍어 수억갈취 (0) | 2012.02.28 |
---|---|
신성한 교직을 패거리의 논공행상 대상물로 비난 (0) | 2012.02.28 |
민주통합당 전략공천‘꼼수 답하라 자중지란 (0) | 2012.02.27 |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진실증명 (0) | 2012.02.22 |
knb방송 이운찬 수석부회장 인사말 (0) | 201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