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유부녀 가수들 나체 사진찍어 수억갈취

기자들의 눈 2012. 2. 28. 10:52

28일 오전10시 방송제작자가 방송을 미끼로 수억을 갈취에 사회적 파장이 일며 나체사진 등 비아그라 흥분제를 몰래먹여 잠든사이 유부녀 가수들을 동영상으로 사진찍어 공갈협박해 수억을 갈취해 파장이 일고 있다.

 

안산 모 연예협회장 겸 기획사를 운영하는 안모씨는 방송을 제작하는 가운데 연예인 유부녀가수들을 상대로 동영상을 찍는 등 협박해 21명이 피해사실로 고소해 동대문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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