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본보는 1보를 통해 피해자 박모(40)씨가 동대문 경찰서 기자회견10시30분‘전 단독 인터뷰를 통해 가해자 안산연예협회 지회장 안모(49)씨의 범죄행각을 취재했다.
피해자 박씨는 안산시연예협회장 범죄행각을 본지단독 폭로하며 그 동안 연예협회장 직위를 내세워 기획사와 방송제작의 관여 연예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고 말했다.
또 음반 제작과 방송 출연을 미끼로 성인가수 지망생들을 상습적으로 협박 폭행하며 전국노래자랑의 출연 시켜주겠다며 가진 명목으로 돈을 요구 우리3명 유부녀 가수들에게‘만 2~3억원’과 추가 21명 피해가 더 있다고 말했다.
푸른 꿈을 안고 데뷔한 유부녀 신인가수들이 크게 반발하자 말썽을 무마하기 위한 방편으로 유부녀 가수들 상대로 안모(40)씨는 '슬립펠“수면제를 커피의 타 먹여 잠들게 하고 핸드폰으로 나체사진을 찍는 등 성폭행하고 남편에게 알린다고 협박해 가정불화가 염려되고 가수로서 매장 당할까봐 동영상유포 공포협박에 치를 떨었다.
특히 안씨는 방송출연을 미끼로 21명 관계자 및 신인가수들에게 약점을 잡아 폭행을 행사해 진단6주를 가하는 등 신인가수들 상대로 흥분제, 비아그라, 수면제를 사용 성상납 요구가 있었다고 폭로 수사기관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박씨는 이런 연예계비리는 빙산의 일각인 것을 강조하며 안씨는 1억5천만원 사기행각을 벌여 신인가수가 안산지청으로 고소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안씨는 과거 트로트만만세제작과. 현제 스타스타펑펑가요쇼, 월드패스티발 제작을 통해 송출하며 연관된 관계자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돼 영향력의 연결의 고리를 끊어 버리지 않으면 피해자는 제2~3회 인물이 나올 것이라며 죽을 각오로 폭로경위를 설명했다.
또 안씨는 비공인 민간단체인 모 협회 지회장으로 재직 법적효력 없는 '노래강사 자격 인증서'를 무명가수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30만∼200만원에 판매해 경찰은 성상납 수사와 연예계 비리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연예계 관계자들은 올 것이 왔다고 말하며 과연 연예협회란 곳이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 예총산하에서 예산을 받아 비영리로 움직이는 곳이라며 안산연예협회지회장이 신인가수들을 상대로 폭행, 갈취, 협박, 성폭행, 탈법을 일삼아 고통을 준 안씨의 대해 석연 중앙연예협회장은 하부조직 관리를 못해 일어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가요계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자를 비호하기 위함인지 기자회견 전 피하는 피해자 박모씨에게 무슨 압박을 하려고 왜 전화한 것인지 연예협회 지회장들도 피해자들에게 연락하려고 한 사실의 대해 석연 연예협회장은 숨김없이 사실 관계를 밝히라고 요구하며 분노했다.
현재 박모(40)씨와 일행들은 외부와 일체 연락을 끊고 여죄를 추궁하는 수사기관 하고만 연락하고 문자가 아니면 일체 연락을 하지 않고 있어 신인 등용문 턱이 얼마나 높은지 들어서보지도 못하고 돈 잃고 폭행을 당하며 성적노리 대상이 된 사실관계가 철저히 조사해 가려져야 할 것이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