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한민국 정치현실 정도로 가나

기자들의 눈 2012. 3. 1. 05:06

대한민국 국민위해 2% 덜어줄 통큰 지도자가 희망이다...

 

 

정치란 국태민안'을 통해 백성이 서러움 없도록 다스리는 것이 근본이요 애국하는 길임에도 패거리정치는 극한 상황을 연출하며 국민이 바라는 중심을 읽을 줄 모르는 형태로 치닫고 있다.

 

이 나라 정치는 실종되고 보수와 진보 두부류만 존재한 듯 중심을 못 잡고 당리당략 공천 줄서기 싸움만 일삼고 있다. 여당은 젊어진 보수를 표방했던 출발점이 퇴색되고 기득권 세력은 물러설 조짐조차 보이지 않으며 공천을 받기위해 비상대책 위원회 결정의 찬성과 반대의 혈투가 시작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도자들의 부정 의혹은 끈임 없는 파장을 몰고 오며 개혁을 주장했던 시작점은 퇴색된 느낌을 받아 실망감은 국민의 마음을 더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야당은 어떠한‘가 무조건 복지를 외치고 있다 국민을 위하는 마음은 좋지만 한심한 정책이다 충분한 예산과 국력을 바탕으로 행해지는 정책이라면 금상첨화 겠지만 수출이 적자로 달려가는 마당에 이런 퍼주기 적자정책은 정부로서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

 

야당 단체장이 집권한 곳은 복지 정책 대세를 이루며 평등을 주장한다. 야당은 정녕 잊은 것인가 그리스와 유럽 경제가 티볼트 현상까지 도달하는 복지정책을 알고나 있는지 정치적 암울함이 대한민국을 짓 누루고 있다.

 

무엇이 애국인지 부자들에게 나누어주면 고맙다고 할 것인지 자본주의나 공산주의 모두 평등이란 없다 어떤 시대든 빈부는 있었고 계급은 있었다.

 

정치를 통해 지도자들은 타협하고 사회적 조율을 통해 부국강병 나라를 만들어 번영을 구가 국민 행복지수를 만드는 지름길이 바로 국민을 다스리는 현실정치다.

 

한편 이 나라 극우파'도 치우친 외길은 문제가 되지만 좌파적 파쇼는 더욱 위험하다 젊은 층을 선동하는 정치는 이 나라를 도태의 빠트리는 원흉이 될 수가 있다.

 

과거 가난했던 시절 개천에서 용 났다는 신화가 이 나라에서 자주 듣는 말 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그런 말을 주변에서 들어본지가 먼 옛날이 됐다.

 

과거 투쟁이 있었던 시대에서 세상이 변해 개천 용났다 시대는 끝났는데도 그대로 써 먹으려고 한다는 것이 문제다 이제 용이 됐다면 큰 뜻으로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함에도 부자 곡간에서 인심이 난다는 옛말이 되어버린 지금 삭막하기 짝이 없다.

 

부자들은 서민이 어려워도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들이다 나라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죽는 것은 서민이고 전략적 국민을 이용하는 정치 형태가 국민은 신물이 난다고 비판하고 있다.

 

5대 자방선거에서 야당의 국민이 힘을 실어준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여당이 너무 못해 민심이 잠시 잠깐 이반현상인 것을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야당은 싸움이 없고 기득권을 주장도 안하고 있다는 말인가 내부에서 더 치열하게 다투는 정치야 말로 국민이 허수아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지금 시민연대 등 집단들은 정치권 입성을 놓고 기자실 회견를 통해 비상대책 시기라며 첨예한 쟁투로 대립의 연속을 거듭하는 자리싸움은 정말 눈 뜨고는 못 볼 지경이다.

 

솔직히 말하자 국민을 위한 마음의 충정이 하늘을 찌르는 절실함이 도달해 정치를 하려고 하는‘가 성공한 리더는 소수에 불과해 그들은 결국 기득권으로 돌아가 선동정치의 일익을 담당한 사례는 얼마든지 보았다.

 

정치인들이여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당색으로 가지 말고 지역사회 책임 있는 지역인물로 선별하는 지혜를 정말 보여주길 바란다.

 

선거는 표로 결정되지만 물든 정치인 그만 용퇴하라 그렇다고 나이 먹은 정치인이라고 물든 정치인은 아니다 그럼 젊은 정치인이라고 참신한 정치인은 절대 아니다.

 

우리에게는 정승황희 같은 청백리 정승도 필요하고 국가가 일본의 의해 식민지가 되었을 때 서슴없이 폭탄을 터트리고 사라져간 이준열사 처럼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질 우국지사 젊음도 필요하다 적절한 배합과 타협의 정치가 백성의 서러움이 없도록 지도자가 인도해 주어야 한다.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 나와 국민을 속이고 표를 달라고 외치는 모습은 출세지향주의가 아니면 무엇인가 국회는 국회의원 득실로 국민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법을 통과시켰다.

 

이번 국회 300의석도 국회의원 꼼수가 빛나는 한수였다 국회 대마를 살리는 기득권의 절묘한 수순을 국민이 보았고 정치참여 의욕을 상실시키는 대목으로 처다 보는 정치권의 대해 국민의 독설을 알고나 있는지 너무도 뻔뻔하다.

 

이런 정치판 속에 서울시장 공당후보을 버리고 무소속을 택한 국민의 선택을 헌신짝 처럼 벗어던진 서울시장 박원순은 참 애석한 양반이다 무소속으로 그냥 있지 꼭 이 대목에서 민주통합당 입당을 하는지 모르겠다.

 

민선시장으로 소속당 결정은 한 개인의 선택권이겠지만 서울시장은 무소속으로 당선된 인물이다 결국 중립성을 지켜야할 시장이 총선을 앞두고 입당한 것은 중립과 먼 민주당 지원유세다 법은 피해 가겠지만 입당 결과 도의는 이미 피해가지 못했다.

 

민주당 역시 공당에서 서울시장을 내지 못하고 시민연대에서 서울시장이 나오는 공당 자질이 부족한 어처구니'없는 당 선거가 여당 아니면 누가 되도 좋다는 자존심 없는 당으로 전략되고 말았다.

 

무조건 여당 저지 목적은 정책도 필요 없는 공당의 자세가 측근하기 까지 하다 정치의 쇼 오묘하고 수순과 모순을 보여주며 국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무슨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는지 난 고향이 목포라 민주당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한 사람으로 민주당을 위해 14대 인천서구 조철구국회의원 당선의 기여하며 당을 위해 10개월을 복역 신의를 지킨 사연이 있는 사람이다.

 

당연히 민주당의 받을 빛이 있는 사람이지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보가 지역을 위해 김양훈 부위원장이 무게를 감당해 달라는 고인의 부탁을 받고 외로운 길을 갔던 사람이다.

 

그래서 더 화가난다 신선함이 없어진 기득권 당이 돼버린 정치꾼이 판치는 그런 당이 너무도 한심 스럽다 극과극을 통해 변화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 아직도 써먹는 그런 당이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이다.

 

전라도'라면 무조건 민주당 경상도라면 무조건 여당 지역 색깔이 강한 386시대 인물이다. 이제는 속지 않겠다 김대중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달라도 너무 달라 중산층이 무너진 마당의 대한민국 지도자는 누굴 위해 사는지 대한민국 정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사람의 따라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에 무게 중심을 두고 정세를 판단하고 갈등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정작 주최가 되는 일반국민은 치솟는 물가로 살기 어려운 현실 앞에 누가 이 나라 지도자가 되어도 마찬가지란 체념에 그늘은 싸늘한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보고 있다.

 

그 시선은 국민에 독설인 줄 모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 하겠다고 난립하는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에 휩싸여 기득권 세력 문턱만 도달하면 조직과 국민을 두고 갈등하며 계파"별 줄서기로 따라가는 모습이 우리에게 얼마나 비참한 현실인지 참담하기만 하다. 국민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고 있는지 싸늘한 시선을 알아야 한다.

 

이런 심각한 정치"현실을 보수. 진보. 노선을 가진 정치인들이 어떻게 풀 것인가 그 해법을 내 놓는 지도자가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불행한 정치를 보면서 일반국민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 가슴에 시퍼런 멍 자국만 남겨져 있는 것이 사회적 갈등과 현실이다.

 

우리는 과거 가난 했지만 정이 있던 그 시대 향수가 그립다 어쩔 수 없는 개인주의가 된 현실을 부인하지 못한 것은 내가 살고 있는 현"주소지만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여 줄 우리의 현실 지도자가 너무 그립다. 정을 주는 지도자 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여 부익부. 빈익빈을 어우러지게 하는 지도자가 정말 필요하다.

 

우리 일반국민은 많은 재산도 바라지 않는다 우리 자식들에게 천정부지에 등록금으로 허덕이지 않고 내일이 걱정 없는 소박한 가정을 지키는 삶 소외와 박탈감 없는 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왜 사회적 부가 한쪽으로만 쏠려 가고 있는가 그 해법을 찾아주는 지도자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며 우리 미래가 평가할 것이다.

 

과거 소 한 마리는 재산이고 개천에서 용 나게 하는 부모님들의 원천적 근원 이였다 이젠 소용없는 나라가 되었다 누구 탓인가 잘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지도자들이여 시대적 착오에 벗어나 국익과 일반국민이 허덕이지 않는 삶을 통해 국태민안을 요구하는 국민의 뜻을 알고 행복 지수가 높은 나라를 건설하여 줄 지도자를 국민은 원한다.

 

과거 어떤 정치인들에게 국민은 사꾸라‘하며 일본말로 비난을 받았다 지금은 세상이 달라져 사꾸라 모양도 틀을 바꾸어 국민을 속이는 방법도 정치인들이 다양해 졌다.

 

이제 국민은 정치인들에게 더 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물주의로 판단해 4월 총선을 대비할 것이다. 젊음이 있다고 희망을 주는 우리 지도자도 아니며 나이가 있다고 현명한 지도자 어른은 아니다 시대를 읽어가는 정직성을 가지고 진정성이 넘치는 똑똑한 지혜가 있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의 살고 있다.

 

공당의 정치가 필요하지만 성향분석이 중요하며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2%를 덜어주는 큰 그릇의 인물을 찾아야 하며 그런 지도자가 나타나 어디도 치우치지 않고 정의에 따라 2%덜어주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일 것이다.

 

이 나라는 서민도 위하고 부자도 위해야 한다 부자는 그 많큼 부를 이루기 위해 고생했다 부자를 무조건 미워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부자 덕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존심과 거리가 멀다 어우러진 신뢰는 교류를 통해 비젼이 보인다면 부자는 지갑을 열 것이다 그러나 질시하면 자신이 부족한 인생을 살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탓을 부자에게 책임전가하는 것은 졸려한 생각이다.

 

협동이란 열사람이 한사람 밀어주면 그 사람은 비빌 언덕이 생기는 것이다 왜 우리 정치는 국민단합을 이끌지 않는가 도리어 분열을 조장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초심으로 이끌어갈 그런 지도자가 나와 주길 기대하며 선택은 국민의 몫일 것이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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