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남부경찰서 연일 절도범 검거와 폭력서클 검거

기자들의 눈 2012. 3. 3. 09:47

빈집털이범과 사우나 상습절도범 및 문 패밀리 불량학생 서클폭력 체포해 구속영장...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300만원 금품을 훔치는 등 상습적 절도행각을 벌인 피의자들을 검거하고 사우나만 돌며 옷장에서 상습적 절도 털이범과 폭력서클까지 검거했다.

 

2일 피의자 신모(17)군과 2명들은 친구사이로 사우나에서 자고 있는 피해자 권모(35)씨를 상대로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옷장 키를 확인하고 드라이버를 이용 7회 걸쳐 344만원 절도 행각을 벌이다 강력(류제국팀장)1팀의 의해 검거돼 입건됐다.

 

또한 강력5팀(박재진팀장)도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간 피의자 학생 김모(17)군과 공범자3명을 체포하는 등 절도범 검거를 통해 민생치안 허점을 강력히 보안하고 있다.

 

한편 남부경찰서는 파장이 일고 있는 일진회 학교폭력을 강력대응을 위해 청소년 학생지도 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조직적 학생폭력을 엄단하기 위한 방편으로 남부서 폭력계 강력(송명수팀장)4팀이 불량학생 문 패밀리 금품갈취 피의자 서클폭력 불량학생들을 전원 검거하며 소년원 송치와 불구속 입건을 통해 선도했다.

 

문 패밀리 서클은 본드를 흡입하는 등 후배와 학교친구들에게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하고 폭력을 행사해 사전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 4명을 검거했다.

 

피해자들은 무려 34회 걸쳐 388만원을 폭력 갈취하고 문 패밀리 불량서클로 활동하며 문신비용을 만들어 오라며 친구들에게 협박해 오모(16)군과 4명 학생들에게 소년원 보호처분과 불구속 등 입건해 청소년 범죄 심각성을 고려하는 경찰청 기조를 충실히 관내에서 수행 단속하고 있다.

 

연번

성 명

범 죄 사 실

신병처리

1

○○(16세)

○○○고 중퇴

- 3회에 거쳐 380,000원 갈취

사전영장신청

2

○○(16세)

○○고 2년

- 9회에 거쳐 2,330,000원 갈취

불구속

3

○○(14세)

○○○중 중퇴

- 8회에 거쳐 935,000원 갈취

- 오○○, 이○○에게 상납

불구속

4

○○(13세)

○○중→충주

○○중 강제전학

- 14회에 거쳐 243,000원 갈취

- 김○○에게 상납

소년사건부송치

피해금액 : 총 34회 3,888,000원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