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바꾸라 듣지 않자 맥주병 내리치고 목졸라 살해...
지난 인천시 계양강력1팀이 2. 29. 피의자 이모(43)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이 두 사람은 작년 11월부터 법당에서 지내오던 중 피의자 이모(43)씨가 피해자 법당승려 정모(52여)씨를 법당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며 다른 남자와 사귀는 것으로 오해하고 살해했다.
또한 술을 마시던 법당 출입문 열쇠를 바꾸라고 하였으나 신경쓰지 말라며 이를 듣지 않자 격분해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계양강력1팀은 경기도 파주시에서 긴급체포하고 압송해 살인죄로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 김양훈 기자 -
'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시 검단신도시 개발 놓고 주민과 대립집회 (0) | 2012.03.05 |
---|---|
자중지란 멈춤 없는 민주통합당 공천파동 (0) | 2012.03.03 |
인천남부경찰서 연일 절도범 검거와 폭력서클 검거 (0) | 2012.03.03 |
대한민국 정치현실 정도로 가나 (0) | 2012.03.01 |
홍종일 예비 국회의원후보 개소식 대성황 (0) | 2012.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