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경기도 교육청의 학부모들 비리 축구부 감사요청

기자들의 눈 2012. 3. 19. 09:41

학부모들 돈 받은 축구감독 관리통장만 4개 수사기관 조사해야...

 

파주시 현대예능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학교인가를 전면 취소를 당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학교 내 축구부 감독 전모(50)씨가 버스를 구입하겠다며 30명 넘는 학부모들에게 수천’만원 돈을 거둬 착복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모르쇠로 일관하는 교육청과 축구부감독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교육청은 고위직 간부와 축구부 감독이 친한 친구사이“라고 알려지며 학부모들의 민원반발이 있었어도 수사권이 없다는 이유로 내사하지 않겠다고 말해 탁상행정 비리온상을 덮는 직무유기“라고 비난하고 있다.

 

현대예능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이 돈 거래 지목 당사자로 거론되고 있지만 감독과 학부모들“간 돈 관계로 치부‘해버려 교육청이 축구부 감독 봐주기 논란 파문은 더 확산되고 있다.

 

“이와관련” 2009년 창단한 초대 축구부 감독은 2012년까지 3년간 학부모들 상대로 매달 회비를 올려가며 1인당 90만원씩 30명이상에게 수“억원을 납부 받고 각종 명목으로 돈을 더 요구 하였다고 학부모들은 말했다.

 

또한 학생을 볼모로 축구부 운영비가 관계자들 호주머니 개인 사유물처럼 불분명한 영수증이 제출돼 학부모 반발이 더 거세지며 감독사퇴 요구가 확산된 가운데 A씨 학부모는 감독이 그 동안 각 대회 처리비용도 확인 안‘되는 일반 영수증 처리와 축구부 학생들 의료비까지 부풀려 카드로 결제한 다음 금액이 똑 같은 다른 영수증으로 다시 올려 계산했다는 것이다.

 

학부모회장단은 감독을 돕기 위해 자료정리를 맞추는 과정 문제가 발생하자 학교 측은 감독퇴진을 권고했지만 감독은 퇴진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예능고등학교는 축구경기에 입상하여 학부모 1명당 이십만원‘씩 30명에게 각출해 감독과 코치진 사례비용으로 만들어 주었다 허지만 코치는 사례비를 받지 못했다는 것으로 전해지며 감독 전행은 축구부 학생들이 운동중인 실내에서도 술 취에 잠든 사진을 찍어 학생들이 유포 본기자의 핸드폰으로도 들어왔다.

 

감독 불성실과 태도는 학부모들 원성이 극에 달하며 분노하자 감독이 경기장과 회식자리에 스포츠머리 어께들을 대동하며 불만을 표출하는 학부모들 상대로 교묘하게 욕설이 난무해 학부모들은 공포에 떨었다고 말했다.

 

또한 상급학년 학부모도 졸업하기 전 하급학년 때 2천만원을 감독에게 제공했다며 통장구좌를 보여주는 등 교무부장과 본지인터뷰 현장에서 반발하는 학부모가 즉석제보‘해 심각한 돈 거래 민원을 모르쇠로 일관하는 교육청이 오히려 축구부 부정을 더 키웠다는 비난 지적이 일었다.

 

학부들은 전모, 감독이 자신을 따르는 친분 두터운 학부모들‘로만 축구부 회장단으로 구성 학부모 내부세력을 구축했다며 월 90만원 회비를 다른 학부모에게는 일관성 있게 각출했지만 감독을 따르는 학부모 세력에게는 운영회비를 적게 내어도 감독이 눈감아 주었다고 말했다.

 

전지훈련 유스호스텔 숙박료 및 각 대회 운영비를 두고 전행을 일삼는 감독을 학부모들은 계속적으로 당국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학부모 K씨는 감독에게 학부모들이 말을 듣지 않고 비리를 들추려고 하면 할수록 학생들을 볼모로 미드필더“를 풀백으로 포지션과 다르게 출전시키거나 주장을 메인게임에 내‘보내지 않고 협조한 회장단 자녀들에게만 상비군으로 편입시키는 혜택을 주어 편 가르기 고통을 주었다고 말했다.

 

뿔난 학부모 모임은 전형적 토착비리가 도를 넘는 수준에 범죄가 되었다며 수사기관이 그 동안 솜방망이 같은 조사가 오히려 전형적 교육비리 범죄가 더 키워져 감독 행포가 극에 달해 학부모들은 학교를 그만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뿌리를 뽑지 못한 부패 척결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교육관계자 들도 자식의 교육을 위해 상식 없는 감독에게 가진 수모를 당하며 돈을 같다 바친 학부모 심정을 조사기관이 알고나 있는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교육계 범죄 실체 수사의뢰가 있는 만큼 수사기관에서도 강력한 내사를 통해 재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전일 학교 인가취소를 선고받고 16일 오전10시 학교 교무부장과 직원들은 학교파장을 두고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실체를 보여주자 놀라며 성실히 문제점을 고치려고 했지만 학교에서도 모르는 일이 일부 있었다며 전, 감독에게 사직 권고와 문제점을 제기했지만 감독이 거절하여 걱정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의 참석한 학부모와 학교 측은 교육청 고위간부가 감독친구란 사실과 민원을 제기한 학교의 실상을 인정하며 내역서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년 3월15일 학교가 승인인가 전면 취소되자 “이로인해“ 더 이상 학생들이 입소하지 못해 사립학교 사상 최악의 처분을 두고 교육청 주무관은 남은 학생만은 끝까지 남아 공부하면 학력이 인정된다며 축구감독 관련 건을 묻는 질문에는 한발을 빼고 있었다.

 

또한 일각은 인가취소를 당한 학교내부가 술렁이자 다른 학교법인으로 갈아타기 인가를 받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해결방안 의도가 숨어있는 것으로 내다보며 개혁이 없는 서류 바꾸기 행정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예능고등학교 전모(50)씨 감독은 본 기자에게 연락이 와 녹음을 하겠다며 본지 회사로 교육청이라며 이런 기자가 있느냐고 거짓 취재부를 확인하는 등 버스를 산다며 돈을 각출한 사실에 대해 부인하며 본 기자와 만나기를 간청 보도사실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보도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청 고위간부가 친구로 근무한 것은 인정했지만 회비와 운영비를 각출한 것은 학부모들 의견과 다소 다르게 말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

 

 

QRCODE
-KNB 방송(www.knbj.co.kr) 저작권자 ⓒ KNB방송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