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유부녀 피해가수 폭력갈취 나체동영상 아직 악몽

기자들의 눈 2012. 3. 13. 21:58

가해자 안씨 피해자 가수들 철저히 밟아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아 괴롭다...

안산연예협회 지회장 안모(49)씨가 폭력,갈취,강제약물투여,유부녀가수나체동영상유포,음반제작비,방송출연 알선료 명목으로 2억원 갈취로 동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기소해 구속수감 중이다.

피해자만 21명으로 지난달 29일 대한민국을 들 쑤셔놓은 유부녀가수들에게 약을 먹여놓고 나체동영상을 찍어 갈취와 공갈협박 폭력과 방송출연 미끼로 돈을 받고 성상납까지 요구한 초유의 사건은 그 잔상이 아직도 끝나지 않아 본지를 향하여 가수들이 인천으로 찾아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지난달 28일 본지는 1보를 통해 피해자 박모(40)씨가 동대문 경찰서 기자회견10시30분‘전 단독 인터뷰와 2보 보도와 3보 잔상을 괴로워하는 피해자들을 만나 취재기자로서 안씨 범죄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 사회적 파장을 몰고 왔는지 피해자들 아픔을 보았다.

검찰로 피해자들은 전원 출두해 물증을 완벽히 제시하고 있지만 가해자는 반성과 상관없이 경찰이 연출했다며 전면 부인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그때 당했던 폭력의 몸서리치며 앞으로 가요계 신인들과 미래를 위해서 이번 연예계 비리는 철저히 응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아직도 신경정신과를 내진하고 있으며 연예협회 비리가 빙산의 일각으로 끝날것이 아니라 전부들어나 이번계기로 인해 새로운 연예계가 태여나는 썩은 사슬고리가 정화되야 한다며 실상을 낱낱이 폭로했다.

1.연예협회는 연찬회 매년 상반기 해외공연 하반기 현인가요제 부산mbc행사를 치루면서 보조금을 당국으로부터 받았는데 왜 가수들에게 출연료를 주어야 함에도 반대로 출연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기는지 가요제 보조금내역서는 있지만 가수들에게 받은 내역은 없다며 지도부가 가수들 피를 빨고 먹고 있는 사실은 하루 이틀이 아니라며 착취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이 연예협회 고위급을 상대로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 2008년까지 연예협회 공로자에게 수상하는 표창의 대해 문제가 많아 대통령상,국무총리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전면 중지하였는데 현, 연예협회장 체제아래 위조되어 나돌고 있는 대통령표창과 상장들이 정말 국가에서 발급한 것인지 조사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는 국가에서 표창을 더 이상 상신자체를 받아주지 않아 표창이 나간 사실관계는 위조한 거짓표창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연예협회 표창들은 200~500만원 찬조금을 주고 받는 표창으로 인사들이 있어 연예협회 비상식적 행위를 두고 예총산하 보조금 및 행사와 관련에 전면조사가 진행돼 연예협회 비리가 발본색원돼야 한다고 말했다.

- 김 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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