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중구청장 공백 중구 불법이 판치고 있다

기자들의 눈 2012. 6. 18. 03:51

 

공무원 탁상행정 비난쇄도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인천중구청은 불법 도배한 월미도상가를 그대로 방치했다 지난 5월29일 오후11시까지 4박5일간 월미도상가번영회 불법 시민노래자랑 행사를 두고 불법이 극성을 부렸지만 해당과“들이 모른 채 고개를 돌렸다.

 

 

위생과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도박행위 및 각종 불법음식점 위법행위가 부구청장 나봉훈씨 앞에서 보란 듯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아무런 단속조치도 하지 않았다.

 

 

한편 청장대행 나봉훈씨 행보는 이어지는 명칭만 분수‘쇼를 참석 소개를 받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불법행사장 천막영업을 두고 위생과가 단속할 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부구청장 행보의 발맞춘 내성화된 공무원들 행동이 지적되었다.

 

 

또한 월미도상가 음식점들은 해수를 그대로 흘려버리고 오물투기 등 위생상태가 엉망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중구청 위생과가 불법음식점과 불법도박판을 눈을 감아주는 모르쇠 단속은 직무유기가 생활화된 탁상행정이라고 비난받고 있다.

 

 

또한 월미도 음식점들은 위생과 무단속이 불러온 극치가 현실로 나타나 삐끼(호객행위) 천국이 됐다 관광객들이 구경을 하려고 해도 호객행위가 극성스러워 숨이 막힐 지경이다 단속 없는 음식점들과 노점들이 하나의 세력이 되도록 방치했다.

 

 

세력화된 월미도는 치외법권 지역으로 둔갑되었고 번영회 불법 켄테이너 사무실을 그 동안 중구청이 묵인한 것만 보더라도 단체행동 본거지 집회제공 장소로도 활용되었다 중구청이 철거치 않아 생긴 이유를 상급기관 인천시가 바로 잡아야 한다는 요구도 일고 있다.

 

 

이와관련 번영회사무실은 은하레일 철거정책 송영길시장 정책기조에 큰 타격을 주었던 모의 장소로 중구청이 월미도불법을 이제까지 묵인한 사실을 놓고 번영회 로비설이 더욱 증폭되며 상가업주들은 가건물을 만들고 수족관과 놀이기구 등 자판기가 거리로 튀어나와 공유 면적까지 점령 불법영업이 극치를 달리고 있다.

 

 

한편 본지는 부구청장 행사참여 보도자료‘를 요구했지만 중구청공보실은 해명보도는 없다며 답변을 기피했다 그러나 여론을 통해 일각 의견을 수렴한 결과 중구청이 인천시민을 무시하는 막가파식 행위라며 책임지는 공무원은 아무도 없어 비난이 극에 달하며 구청장 구속으로 인해 행정직 공무원들이 한 통속으로 불법을 감추려는 속셈이라고 비판을 솟아냈다.

 

 

또한 일각은 실로 오만한 중구청 태도에 분노 잘못을 했으면 앞으로 구민을 위해 환경개선과 단속을 통해 정화운동에 책임지는 사람이 나타나 공식입장이 있어야 함에도 공식사과 없는 사실을 두고 인천시민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실로 개탄했다.

 

 

중구청은 나봉훈 부구청장 체제에서는 힘없는 구민 150명은 단 시간 법을 변경해 용역300명을 투입 교회성전까지 초토화 시키며 단속했지만 월미도상가번영회 불법은 보고도 그 동안 방치했고 시간 끌어주기 단속과 월미도 불법영업 돈거래 사실을 놓고 증폭된 로비 끝이 어디까지 인지 수사당국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