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구월 보금자리주택지구 건설사업 비산먼지 말썽

기자들의 눈 2012. 6. 20. 02:12

벌판 진흙탕 먼지가 온 동네를 뒤덮고 있지만, 당국 아무런 조치도 없어

 

                                     (멈춘 공사현장 위생시설 사진)

 

인천시 남동구 구월 500번지 일원 아시아드 선수촌 건설사업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인천도시공사가 2010년~2017년까지 공용택지 8개 블럭을 건설한다.

 

                                                   (인천도시공사 공사현장)

 

이와 관련해 토목현장에서 황토가루와 비산먼지가 온 천지에 날리며 구월지구를 강타하고, 도로바닥을 시뻘건 황토색으로 도배하고 있지만 차량소독시설조차 운행하지 않아 마구잡이 공사에 대한 원성이 일고 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