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연수구 민선지방5기 구청장 기자 간담회

기자들의 눈 2012. 6. 27. 16:25

 

고남석 구청장 인천연수구 문화발전 최대치적 구민위해 일했다...

 

 

26일 연수구가 민선5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행사업 68% 성공을 발표하면서 원인재역 개발사업 또한 민자 유치가 급선무지만 구 발전에 영향을 미친다면 결단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인천연수구청장 고남석 기자회견 사진 모습)


 

연수구는 공약 68%를 이행하였다 100% 공약 이행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2주년 기자회견 간담회를 열고 연수구 강점과 단점, 기회, 위협요인을 분석 다른 구‘와 차별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남석 구청장은 연수구 강점은 다른 구‘와 달리 제정규모가 건전하고 구민들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다른 구와 달리 관심도가 크다 문화 공간 및 예능 컨텐츠 개발이 가시적 성과를 이루었다 연수구 최대 치적으로 꼽았다.

 

 

또한 구민 문화생활 관심도 역시 다른 구‘와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공약이행도가  빠른 진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점과 위협 요인으로 나타난 것은 원인재역 개발 사업이 언론보도를 통해 지적되었지만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연수구 이익의 반해 어떤 이유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구청장 입장은 단호했다.

 

연수구가 살기 좋은 기회 요인은 쾌척한 환경과 문화예술이 일류도시를 만드는 기회로 작용될 것이라는 여론이 확산된 가운데 나머지 공약이행이 기대되고 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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