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국YWCA 100년을 향하여 부속사업 기자회견

기자들의 눈 2012. 9. 14. 04:31

돌봄과 나눔의 정의평화 공동체 중점운동 및 각 부속시설 사업소 설명회...

 

13일 한국YWCA가 성범죄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부속 사업시설 및 그 동안 단체가 활동한 인도주의 인권문제를 알려 왔다는 90년 역사를 소개했다.

 



이날 인천남동구 구월1동 YWCA 강당에서 장정희 회장은 감사 인사말과 사회자는 돌봄으로 정의를 실천하고 나눔으로 평화를 구현하며 청년 리더십 개발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며 90년 한국YWCA 각 분야 사업을 보고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단체 사회분야 활동은 요양제가센터, 인천삼산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인천광역시 여성문화회관, 활동 및 부평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많은 부속기관들 영상 PT는 현장봉사 중요성을 제시했다.

 

이와관련 성범죄는 사회적 양극화 현상이 빚은 “묻지마” 범죄로 표출된 반사회적 위험성을 두고 정부차원에서 엄벌주의도 중요하지만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성범죄 방지를 연구하는 유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창제도를 묻는 질문에는 사회적 성범죄 공창제도가 없어져서 성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며 공창 제도 부활만큼은 꼭 저지하겠다며 성범죄는 제도적 프로그램 계몽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한국YWCA는 100년을 향한 노력을 통해 여성 지위향상과 사회적 활동 중요성을 알리며 각종 부속시설 사업이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 마쳤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