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중구청 산바 술 파티 말썽

기자들의 눈 2012. 9. 17. 19:07

비상사태 산바 태풍이 기다리고 있다 민생은 뒷전 홍보성간담회 인천중구청 우선인가...

 

인천중구청은 17일 오전 12시경 신임 곽하형 중구청장대행과 기자간담회 오찬 술 파티 홍보성 접대를 두고 현, 비상사태 산바태풍은 올라오고 있는데 대비는 뒷전이라는 비판받을 행정을 펼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안경 쓴 곽하형 중구청장대리 앞에 놓인 술잔)

 

한편 중구청 관계자 공보실장 및 문화예술팀장, 담당주무관, 등 수명 공무원들은 신임 곽부구청장과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내 전주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비상사태 민생과 달리 홍보만 치중했다는 지적을 받아 공무기강 문제점이 들어났다.

 

 

이와관련 곽하형 부구청장은 산바 태풍이 올라오는 비상사태를 참지 못하고 기자간담회를 개최 중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술잔이 오고갔다는 행위를 두고 술병은 있었지만 술은 먹지 않았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당일 중구청 관계자들 중 다른 구청에서 술을 먹고 근무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시민단체들은 비상사태에서 안전 불감증 행정을 놓고 중구 청장대행과 공보실관계자들 특별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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