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연수구 영화‘속 클래식 문화행사

기자들의 눈 2012. 9. 22. 19:03

 

해돋이공원 가을 문턱에서 구청장과 주민의 만남은 행복했다...

 

 

21일 인천연수구 송도동 해돋이공원에서 고남석 구청장은 내빈 등 주민 800여명과 함께 가을밤 아름다운 향기로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통해 i-신포니에타는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공연은 연수구가 주최한 문화공연으로 바리톤 성악가 백선우. 강변가요제 대상가수 박영미 게스트로 (신정초) 권나현‘양이 특별출연하였다.

 


              (연수구청장 고남석씨 인사모습사진)

 

공연에 앞서 연수구청장 고남석은 연수구가 기획해서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무더운 여름부터 시작해 가을향기가 무르익는 문턱까지 왔다며 연수구는 문화예술 사업은 역점사업으로 최선을 다해 1등 문화 예술특구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드린다며 연수구 문화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다.

 

한편 공연오프닝무대에서 해송초등학교 난타 시범단과 최고의 바리톤 성악가 백선우. 천사의 목소리(신정초) 권나현. 89년 강변가요제 대상가수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 박영미씨가 무대를 빛내며 박영미씨는 90년대 큰 인기를 독차지한 대중가수로 활동했다.

 

가요계를 떠나 교단에서 음악을 가르치다가 i-신포니에타 단장 증등친구 조화현씨 권유로 공연출연해 공연분위기를 열정의 무대로 끌고가 관람석은 연속 앵콜로 화답하자 앞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가수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공연관객 지역구민 A씨(여59세)는 인터뷰에서 오늘 문화예술 공연이 너무 클래식한 분위기와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공연 이였다며 기획한 연수구청장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공연을 두고 일각은 연수구 문화예술 사업이 큰 발전에 연속을 거듭하고 있어 연수구민으로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문화예술은 꿈을 주는 행복한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