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기 지도자와 공인기관은 무한적 책임

기자들의 눈 2012. 10. 8. 18:12

기관 방어적 태도 기자 눈은 문제가 있는 모습으로 볼수가 있다...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경호팀의 대한 과잉경호라는 파문 애기가 나오자 공보‘단이 부상 입은 기자 언론사를 방문 유감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후보 측도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사저 특검거부 논란 기자 질문에 풀 기자들이 작성한 내용 오해소지를 놓고 언론을 간섭하다 간섭 말라는 기자들의 질책을 듣고 공식사과 했다고 말했다.


방어적 태도는 후보자들이 한 행위가 아니지만 결과론은 후보자의 몫으로 돌아가 유감 표명 등 사과를 했다고 J일보 K기자는 공익적 지도자들과 주종세력에 대한 쓴 소리를 기자수첩으로 보도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최고 핫 이슈를 몰고‘온 대통령 후보들은 관심의 대상으로 모든 행위가 국민의 희망이요 좌절도 안겨줄 파괴력이 후보들 몸짓만 움직여도 국민은 울고 웃는 양극화가 오늘의 관심사다.


열렬 기자들은 그 현장에서 진실을 담아 국민에게 알권리를 전해주는 전도사다 그런 기자들은 대우를 받아야 하고 최소한 예의를 다해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존중하여 주는 것이 공익적 지도자와 공인기관에 종사하는 공인들의 행동이다.


그런데 기자로서 혜택은 고사하고 모멸감과 수치심이 느끼는 피해를 입었다면 다소 문제가 다르다 정론보도를 위해 그런 피해쯤은 기자가 감수할 수도 있지만 계획적 다수가 쓴 소리로 보도한 기자를 매장하기 위해서 문제를 야기 시킨다면 철저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


인천중구청이 산바 태풍으로 국가 최고 등급인 비상시기 신임 부구청장이 자신의 구청장대행 홍보업무를 알리기 위해 기자들을 초대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태풍이 전국을 휩쓸며 국민은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사투를 하고 있는데 공익기관에 공인이라는 사람들이 브라보‘를 외치며 오찬을 즐겨 그 현장이 사진에 포착돼 언론에 질타를 받으며 망신을 당했다.


이후 인천중구청 공무원노동조합은 보도한 K기자를 악의적 보도를 일삼아 더 이상은 안‘된다며 기자가 근무하는 KNB방송사로 기자교체를 요구했고 인천광역시'로 공문을 보냈고 게시판에 해당기자 성명이 실명으로 게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회원사 비회원사 갈라진 상황에서 A기자는 기관에 찍히면 간다며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며 회원사로서 앞으로 광고 문제도 있으니 양해하여 달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양심을 기지고 위로한 동료기자는 그래도 났다 옳은 것을 두고 침묵하는 언론사는 무엇인가 술파티 간담회에 참석한 일부회원사들은 오히려 중구청 기관 편을 들며 피에로가 되고 있어 지방지 기자로서 부끄럽고 너무 충격에 빠졌다.


K기자는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화병에 못 이겨 입원을 했고 인천광역시 관계자와 중구청 노동조합 위원장 등 다수 전원을 검찰로 고소했다.


비판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10여건을 중구청이 허위보도 등으로 언론중재위원회로 고소했다  이후 기자를 길들이기 및 검찰내사까지 받게 만든다는 소문 의혹까지 확산되며 결국은 출입거부를 통해 노동조합이 나셨지만 언론사와 해당기자 반발로 문제만 더 커지고 있다.

 

이와관련 인천시장 송영길‘씨를 물고 늘어진 이유가 중제위원회 고소 기폭제가 되었고 이번 출입기자실 공문 게시판 파문사건도 대변인실과 노조간 깊은 연관이 아무런 잘못이 없는 송영길시장 비판을 두고 공인기관에서 악의적 공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문제의 보도사건들은 중재위원회 합의로 끝났지만 후 폭풍은 끝나지 않았다 중구청이 합의 후 중대한 실정을 통해 잘못된 길을 걸어가자 K기자가 비판 기사를 써 중구청 불편한 심기를 건디려 노조가 개입하는 출입거부 사태가 확산된 것으로 책임을 묻고 있다. .

파문이 확산되며 기자는 정신적 충격으로 입원하며 공인기관 관계자들이 검찰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고소를 당해 위법적 실체가 들어난다면 개인들 책임이기'전 공인기관 책임으로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됐다.

 

대통령후보님들에 본의 아닌 도의적 책임을 요구하는 언론사의 항의가 유감과 사과를 했듯이 송영길 인천시장도 관계자들 유죄가 들어나면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를 할 것인지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대통령후보들 진영에서 기자와 언론사의 대한 유감과 사과 표명을 용기있게 구했다 이번 출입거부 파문도 해당 언론사 명예가 달려 있는 문제로 언론사 차원에서 절대 좌시 않겠다는 선언이 인천시와 중구청노동조합이 무죄를 입증하지 못한다면 어떤 결과를 취할지 2차전 양상은 송영길 인천시장의 판단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임종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