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쇄신 필요 없나 중구청장 5명 예비 후보자 연대 좌시 않겠다...
지난14일 새누리당 인천중구청장 4명 예비후보자들은 밀실야합을 절대 좌시 않겠다며 인천시 브리핑‘룸에서 무소속 연대를 선언했다.
한편 민주당 前중구청장 김홍복씨가 실형을 받아 교도소로 수감된 가운데 인천중구를 엉망으로 만들어 논결과가 보궐선거로 이어지고 있지만 새누리당도 구청장후보를 내는 과정에서 쇄신은 고사하고 밀실야합을 지적하고 나셨다.
이와관련 구민 A씨는 前중구청장 김홍복씨 혈연관계인 김홍섭씨를 새누리당 중구청장 압축후보로 내 세워 상식이 없다는 평가를 내리며 파란을 지적했고 그 것도 모자라 서민구청장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는 두 얼굴의 서민주거 강제철거 지휘자 나봉훈 압축후보가 공직사표 이틀 만에 새누리당 압축후보가 되자 비난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새누리당은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홍섭후보는 구속된 前구청장 김홍복씨 사촌인줄 알았지만 육촌‘간정도 될 것으로 판단을 내린 노경수의원이 족보 폭로 논란을 제기한 가운데 파문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한편 나봉훈 예비후보 역시 서민을 위해 출마했다는 뜻과 달리 중구청장 대행당시 계고장을 한번만 보낸 후 1억7천‘만원 300명 용역비용을 지출하는 강제철거를 승인해 서민주거 환경을 초토화 시킨 장본인이 압축후보로 나셨다고 새누리당을 향하여 사람을 가리라는 비난도 일고 있다.
새누리당 나봉훈 압축후보는 서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출마‘변과 달리 운남동 불우한 노약자, 장애인들에게 살 터전을 무상으로 제공한 지주에게 철거비용을 부과토록 요구되는 사실을 알면서도 1억7천‘만원 금액이 청구되는 행정을 서슴없이 승인하고 문서 한번 계고로 서민 잠자리를 초토화 시켰다.
이로인해 용역들이 철거과정 성희롱과 폭행을 행사했다며 최고책임자 나봉훈 압축후보도 함께 책임을 물어 운남동 철거민들이 고소했다.
한편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뉴스통신사 최모씨 기자가 운남동 강제철거 논란을 질문하자 나봉훈 압축후보는 운남동 철거민들이 불법하여 철거했다며 계고장을 수차례 보냈다는 답변을 통해 확인하여 본 결과 한번만 보낸 것으로 확인되는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들어난 가운데 일각은 최소한 불법이라도 관례에 따라 3번 계고해 자진 철거한 그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지번을 옮긴 컨테이너 숙소마저 치우도록 해야 했다고 지적하며 거짓말 후보에게 기회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홍복씨와 16촌이라고 해명한 김홍섭 압축후보는 1차 면접에서 제외되자 지지자들을 이끌고 중앙당을 방문했던 후보가 왜 갑자기 예비후보에서 부활되어 압축후보로 내정 되었는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공심이가 왜 갑자기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의문점을 해소 시켜야 한다고 투명하게 그 사실을 공개하라는 여론 파장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압축공천에서 제외된 후보들도 중앙당사로 올라가 항의했다 하지만 소용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민심을 모르는 압축후보 확정은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대선과 맞물리며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설 압축후보자 여파가 초미관심사로 떠오르며 파문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새누리당 당원들은 민심을 모르는 쇄신 없는 밀실야합 정치가 아직도 판을 치고 있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또 다시 민심이반 현상파문이 확산‘될 것을 우려되는 예견을 통해 중앙당에서도 분노한 당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고 전해지며 결국 구태를 벗지 못하는 새누리당 밀실야합 공천과정을 두고 제외된 후보들은 반발하며 재심을 요구하고 나셨다.
새누리당 압축후보 민주당출신 김홍섭씨는 이번 보궐선거 사고지역을 만든 민주당 중구청장 출신 김홍복씨 혈연관계 형이다. 나봉훈 압축후보 역시 중구청장 대행으로 근무하며 대민문제로 논란이 일자 마무리도 없이 전보된 가운데 공직에서 사퇴 이틀만에 압축후보가 되어 자격논란이 지적된 가운데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며 4명 후보들은 끝까지 연합해 좌시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새누리당 압축후보 평가를 놓고 혼란과 논란이 거듭되며 새누리당 예비후보 노경수씨는 야합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무소속이라도 끝까지 출마하겠다고 선언해 또다시 새누리당 표가 가라지며 김홍복씨 당선사례처럼 우려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어 당원들은 쇄신을 통해 거듭나는 새누리당이 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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