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초석 만들고 퇴장한 전, 안상수시장 VS 치적홍보 극에 달한 송영길시장
지난 10월 13일 이명박 대통령은 GCF사무국이 인천 송도신도시로 유치가 확정되자 송도를 전격 방문해 송영길 인천시장과 함께 축하를 나누었다.
한편 지난 11월5일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GCF유치경과보고회가 있었다. 인천시의 속한 1000여명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가 이번 GCF유치를 성공시켰다며 치적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와관련 인천시는 영상홍보물을 만들어 송영길시장, 이명박 대통령과 최기선 전‘시장 등 많은 인물들을 소개했다. 이날 송영길 시장은 단상에 올라와 약 25분간 정부와 시, 관계자들이 합심에서 GCF유치를 성공시켰다고 칭찬했지만 송도신도시를 만든 전, 안상수시장의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다.
한마디 없는 부정은 극에 달했다. 인천시민과 내‘외빈 관계자들 응원과 노력이 있어 이룬 결과라고 말했지만 인천의 주역 전, 안상수 인천시장의 대한 수고나 노고 같은 말은 한마디도 없어 정적의 대한 경계심이 지나쳤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인천시민들은 안상수시장을 빼면 인천 송도는 없다는 것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지방5기 인천시장를 뽑는 선거판에서도 송도는 아파트나 건설되는 부동산 투기 지역으로 인천시를 빚더미로 만든 송도라고 파상 공세가 극에 달했던 지역 이라고 밝혔다.
안시장과 함께 빚더미 투기에 땅이라고 지탄했던 송도가 이제 칭찬을 받고 있다. 그럼 당연히 안시장도 칭찬을 받아야 함에도 송도는 칭찬을 받고 있지만 공식적 안시장은 수고했다는 이벤트‘적 말 한마디도 없이 제외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이와관련 그 동안 정치적 공세의 시달린 안시장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다른 언론사 인터뷰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빚더미 결과를 놓고 안상수 정권을 향해 뒤집어씌워 안시장은 송영길하면 치를 떨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은 GCF유치된 송도를 건설한 안시장의 대한 칭찬은 고사하더라도 이제는 졸렬한 비난과 책임전가는 앞으로 멈추어야 한다며 언제든 입장은 바꾸어 질수도 있다며 안상수 시장이 현역당시 연세대학교 부지를 헐값으로 매각한 빌미로 맹비난을 받았지만 현, 송영길시장 정권은 정작 삼성바이오단지 50년 무상임대 관련된 사건은 전, 정권보다 더 교묘한 논란 덩어리며 조족지혈(鳥足之血새발에 피)이라고 말했다.
과연 삼성이 매입관련 5년 이전‘후 인센티브와 페널티 사이에서 인천시가 의도한 계획처럼 갈 것인지 모를 일이다. 굳이 50년 무상임대는 반세기 삼성 땅이나 마찬가지 측면에서 굳이 인천시가 제시한 페널티 매입에 말려들 이유가 없다는 평이다. 이쯤 되면 매입의사가 확실히 나타나야 함에도 언론보도 매체나 소문은 물 건너간 것 아닌가 내다보고 있어 확실한 삼성측과 인천시 답변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일고 있다.
삼성바이오단지 개발부지 매입관련 사실은 무상임대 쪽과 비교할 때 매입투자 계획보다 무상임대 쪽 논리 가능성을 배제 못하며 기업에서 투자를 하더라도 50년 무상임대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만일 무상임대가 확정되면 아무런 실익 없는 500여명 삼성 기업유치와 수천명 본사이전을 하려던 포스코 유치를 놓고 비교하면 인천시는 실패 유치라는 평가를 받게'될 것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인천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길 정권이 들어서며 안시장이 유치한 포스코 사업은 전면 취소된 배경 뒤 인천시가 그 대안으로 삼성을 끌어드린 속내였다고 이구동성 묻지마 심산을 지적하고 있다. 삼성이 들어오면서 포스코가 본사이전을 보류하고 사업을 전면 철수하는 기이한 현상을 두고 논란은 끈이지 않고 있다.
또한 인천시 예산이 고갈되어 인천송도 6~8공구를 담보로 교보증권에게 8000억을 빌리며 토지 리턴제‘를 통해 개발하지 않을’시 다시 사주는 방식으로 이자까지 3년 후 1조원 효과가 있는 금액을 갚아야 한다.
8000억‘원 토지 리턴’제 매각은 의혹의 끝은 어딘지 송영길 시장은 진실성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일며 인천시가 부동산 리턴제로 고갈되는 인천시 예산을 빌린 문제를 놓고 일반시민들은 매각된 것으로 모두 알고 있었다며 마치 토지를 팔아 8000억원 예산을 확보한 것처럼 착각 쇼가 연출되는 의혹은 일류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사건이 불거지자 해명보도를 통해 리턴’제는 사실이지만 오인된 몇 가지 부분 중 2년 연장도 가능하다는 관계사실을 밝혔다.
시민단체는 인천시가 3조원 예산을 운영하고 있어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다음 정권에서 중대한 부도사태가 온다고 예견하며 그때는 먹튀 시장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인천시를 살릴 시장인지 망하게 할 시장인지 그때 판가름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안상수시장이 애정을 가지고 매립한 송도 땅을 송시장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 홍보치적만 선전하면서 늘어만 가는 인천시 부채로 서민경제가 허우적거려 그 책임은 이제 안시장 몫이 아니라 송시장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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