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통령자녀 권력자 거악은 선처 받아야 하나

기자들의 눈 2012. 12. 27. 02:03

 

노대통령 딸 정연씨가 외환관리법 범죄를 시인 그 동안 고통을 받았다며 선처를 호소...

 

박근혜대통령 당선자가 쪽방‘촌과 경로당을 돌며 어려운 서민에게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뉴스 영상은 불법을 마다하지 않고 십억이 넘는 저택을 구입한 대가로 전, 대통령 딸이 법정에 죄인자격으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부끄러운 촌극이 벌어졌다.

 

쪽방’촌 어르신들은 돈이 없어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과 대조를 이루자 국민들은 깊은 좌절감을 보여주었다는 것 너무도 대조를 이룬 현실이 부를 이룬 상류층과 가난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극빈자를 두고 양극화‘된 모습이 국민들을 낙담하게 만들어 분노하고 있다.

 

사람의 생명은 동일한 것이라며 상류사회 인생이나 극빈자 인생이나 목숨은 똑 같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 딸은 저택을 구입하다 법에 심판을 받아야 했고 극빈자는 추위에 떨며 오늘도 끼니를 걱정하는 모습이 소외받고 있는 국민들 마음을 너무도 비참하게 만들었다고 사회적 비토가 거세지고 있다.

 

이와관련 국민 A씨는 권력자의 부정은 용서받아야 하는지? 노무현대통령 죽음을 팔아가며 선처를 바라고 있어 너무도 참담해 비난도 하고 싶지 않을 만큼 가여운 현실이 누구의 잘못인가를 논하는 비윤리적 발언이야 말로 검찰이 너무도 약한 징역6개월을 구형했다며 국민들은 검찰이 의무를 다 했냐며 깊은 상실감을 느낀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다시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어 국민에게 깊은 시름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 시민단체는 있는 자에게 너무도 관대한 법과 없는 자에게는 너무도 엄중한 법이 이 나라 현실임을 증명하고 있다며 대기업 총수가 부정해도 그냥 풀려나는 나라요 있는 자에게는 너무도 관대하고 용서가 많은 나라가 절망감을 느끼게 한다며 비토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최고지도층 자녀가 법을 피하여 범죄 함으로 서민은 평생을 벌어도 벌지 못하는 절망감을 준 대통령 자녀가 법 앞에 울고 있을 자격도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울지도 말고 고개 숙이며 처분만 바라는 마음을 국민 앞에 전하며 국민의 뜻으로 처벌을 담담히 받는 것이야 말로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잘 먹고 잘살려는 욕심에서 저택을 사려고 외환관리법까지 위반하며 욕심을 채운 비양심 행위야 말로 무기징역을 줘도 별 문제가 없는 지도층의 권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재판부도 그냥 있겠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버지 대통령의 이름을 먹칠하는 변명은 그 동안 고통을 다 받았다는 말이 있을 수가 있는지 지켜본 주안동 B씨는 너무도 측은하다며 차라리 국민여러분 잘못했습니다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죽여 달라고 용서를 빌었다면 이리도 가슴은 먹먹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고 있는 대통령 딸과 선처를 구하는 변호인 변론은 법 앞에 평등하지 못한 이 나라 법은 국민들도 상처받으며 유전무죄 자괴감으로 국민들의 가슴깊이 파고들며 왜 우리는 공정하지 못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지 반성을 요구하고 나셨다.

 

권력자들의 범죄는 서민의 범죄와 비교할 수가 없다는 분명한 이유를 말하고 있다 누리는 권리와 행복만큼 책임감에 대한 의무도 자진해서 지켜야 한다며 자신의 타고난 권력을 불법으로 위장해 온 국민을 속였다며 서민의 범죄와 같을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시민단체는 책임감이 있는 지도층과 권력자들을 향하여 위법이 있다면 냉혹한 처벌이 요구되는 나라가 너무도 절실하다는 분노를 전한 가운데 국민의 마음을 죽이는 행위를 두고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고 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