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3보)인천종합터미널 신세계 매입의사 밝혔다

기자들의 눈 2013. 1. 3. 10:18

인천시가 신세계 매입의사 거절 후 롯데와 수의 계약한 뒷면은

 

신세계가 인천종합터미널 매입의사 금액을 1차로 제안했지만 왜 시가 매각을 거절하고 롯데와 수의계약 한 의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관련 예결위 최용덕시의원은 시는 터미널 수의계약 관련 자료를 시의회로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묵살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가 왜 시의회 조건부 승인을 받아 놓고 매각도 시의회 조건승인을 받아 추진하기로 한 당초 약속을 뒤집고 일방적으로 매각했는지 해명이 없다.

 

시, 자료를 묵살당한 뒷면에는 롯데와 개발 이면합의가 있어 제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비난여론은 시의회와 조건부 승인이라면 공개가 원칙임을 밝히며 인천시는 아직도 자료제출이 없어 통 매각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K모(55)씨 시민은 매각자산은 송영길시장 것이 아니라며 시민의 공복이 예초 시의회와 조건부 매각승인이 있었으면 약속을 지키는 책임자가 되어야 함에도 약속을 뒤집고 시의회 승인도 없이 신중치 못한 수의계약 결과는 지금 어떤 상황이냐며 인천시를 그만 망치라고 독설을 쏟아 내었다.

 

인천종합터미널 9000억원 상당 자산을 두고 초유 사태를 불러왔다며 고갈되는 인천시 재정이 아무리 급해도 시민의 자산을 신중치 못하게 다룬 실책이 상황만 더욱 악화 시켰다는 결과론을 비토 했다.

 

또한 인천시는 왜? 실 수효 자격이 부여되는 공개입찰 방식을 두고 무리한 일 추진으로 롯데와 계약해 석연치 않는 의혹이 국정감사까지 요구되는 질타와 논의는 송시장 시정능력이 부족한 면을 여실히 보여준 지도력을 두고 큰 흠집이 생겨 두고두고 정치 인생에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에 매각의혹에 휩싸인 인천터미널은 대법과 본안소송 및 입찰공매로 롯데와 신세계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한다는 복수 복안이 만들어 졌지만 신세계가 패소했다면 심각한 기업전쟁 불씨가 당겨져 고통을 당할 뻔 했다는 공정성 시비 불균형이 지적됐다.

 

신세계 위기는 도의도 없는 약육강식의 인천시 경제문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례가 되어 관리자 잘못된 선택이 초유사건으로 치닫고 있어 문제를 만든 책임론은 분명 집고 넘어야 한다.

 

인천시청출입기자들도 인천시가 매각절차 내용자료를 철저히 공개하지 않는다면 시민들은 인천시 묵살행위를 더욱 의혹에 눈초리로 볼 것이라며 송시장을 두고 인천시민을 무시하는 독선행정의 수괴로 규정했다.

 

또한 인터넷기자단이 뽑은 인천시 2012년 10대뉴스로 인천종합터미널 매각무효파동을 선택했다 또 인천시장의 잘못된 선택은 인천시정의 대한 무한 책임으로 책임지는 공무원도 선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