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와 피해자는 철저히 비밀 보호되어야 한다 하지만 남동서 하급수사가 문제...
인천남동경찰서가 찾지 못한 범인차량을 피해자가 초등수사부터 사건을 추적해 범인차량을 밝혀내며 은밀하게 조사해 줄 것과 제보자가 불편하니까 보호 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그 요청을 흘려버리고 공개적으로 수사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4일 남동서 교통조사계는 피해자가 제보자 신분이 들어나는 것을 꺼려 은밀하게 수사하여 줄 것을 요청 했다는 것 그러나 경찰은 피해자 요청을 흘려버리고 공개로 인해 피해자는 제보자로부터 큰 망신을 당하고 거듭 사과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인천남동경찰서로 달려간 피해자는 제보자의 은밀한 부탁을 지켜주지 못한 잘못으로 낭패 당한 사실을 경찰당직자 팀장에게 알리며 잘못된 수사를 항의했지만 경찰 측 팀장은 어떻게 수사하느냐고 그렇게 수사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고압적 자세를 두고 피해자는 격분하며 자질 없는 경찰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범인은 술을 판매하는 1톤 업소차량으로 옆집 업소와 관계된 술 판매업소 차량이 밝혀지며 범인차량은 고스란히 CCTV 동영상으로 찍혀 차량이 지나가는 장소에서 LED간판이 부서지고 증거물까지 은폐하는 절도행각은 참으로 양심 없는 행위였다.
A씨 피해자와 B씨 제보자 C업소는 모두 마주보며 영업하는 이웃이라 제보를 하여 주기에는 크나큰 문제가 있어 제3차량을 알려주기는 쉽지 않는 결단으로 이웃끼리 자칫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음을 경찰은 알아야 했지만 망각한 수사로 인해 피해자 항의성 발언을 팀장은 공식수사는 문제없다는 식 자세로 미안한 마음이 없는 민원피해자를 고압적 자세로 상대했다.
이와관련 남동경찰서 하급수사가 알려지며 강하게 반발하는 피해자에게 청문감사실 관계자는 연락해 같은 경찰관 입장에서 잘못을 사과하며 후속조치로 피해자 진술을 듣고 피해자 마음을 달랬지만 자신의 재산이 손괴되고 경찰수사가 미진하여 직접 사실을 인지해 수사협조를 하였음에도 보호와 고마움을 표현 받기보다 망신을 당하는 억울함을 경찰이 무시하고 있어 파장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편 주민들과 언론은 뭐 이런 남동경찰이 있냐며 비난과 함께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떻게 경찰을 믿고 제보하겠냐며 순간 판단도 못하는 경찰이 존재한다는 것이 부끄럽고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자질 없는 경찰이 수사하는 인천남동경찰서를 두고 비난이 일고 있어 상부 감사가 요구되고 있다.
남동경찰은 어떤 방법이든 제보자의 대한 보호와 피해자의 마음을 상하게 한 대민 봉사를 시정하는 겸손한 자세가 요구되고 있고 고압적 태도로 문제된 조사실 팀장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어 특단조치가 선행돼 민원인들이 편안한 집처럼 믿고 의지하는 남동경찰이 되기를 기대하며 대민봉사의 반성이 촉구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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