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부지 슬슬 언론플레이 의혹냄새 “꽃놀이패”보다 기업과 기업의 상식...
인천종합터미널을 땅주인 인천시가 세입자 신세계에게 매입을 요구하자 당장 필요 없는 땅까지 매입을 고민하다 시간을 놓치자 관리자 송영길시장이 시의회 협의 없이 주인의사도 묻지 않고 매매해 세입자 반발로 법원이 손을 들어주자 주인시민에게 호된 질타를 받고 있다.
인천시 관리자(송영길시장)가 주인시민의 재산을 가볍게 다루었다 세입자 신세계가 반발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법원은 세입자 손을 들어준 희대에 사건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 도의와 상식이 없는 기업전쟁으로까지 파급되며 무엇이 상식인지 국가와 시민이 판단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한편 신세계는 매입을 고민하다 늦장을 부린 것만은 사실이지만 이번 기회로 많은 반성과 시민의 재산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는 자세로 법원의 승소 판단을 받고 시민주인에게 머리를 숙이며 가격을 제시하는 입찰전쟁에 뛰어 들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표현했다.
이와관련 신세계는 지금 세입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법도 세입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가처분을 받아 주었고 일부 언론은 인천시가 입찰로 갈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꽃놀이패”로 고민된다는 보도기사가 나왔다 과연 그 속은 어떤 뜻일까 인천시를 향하여 훈수를 두어주는 보도로 판단되고 있다.
입찰이 성사된다면 2개 업체가 치열하게 다투는 자존심 전쟁을 치룰 전망이다 전혀 물러날 뜻을 보이고 있지 않아 시민의 제산이 이제야 지켜지게 되는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인천종합터미널 매매는 시의회 조건부 승낙을 받은 사필규정(事必歸正)이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인천시의 실수가 있다 일련사건을 보면 시민의 의결기관과 협의하지 않고 무리하게 매매해 파장을 일어나게 만든 잘못이요 그로인해 인천시와 기업의 불신은 인천시 대외신인도를 떨어지게 하는 돈으로 따질 수가 없는 크나큰 상처로 자리 잡으며 우리 시민은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인지 분명 판단하고 넘어가야 한다.
우리 앞에 진실이 가려진 뒷거래 개발의혹이 있다는 파문이 확산되며 여기서 생각할 대목은 시민은 의혹스러운 눈초리로 인천시 송영길시장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상가상 매매 당시 신세계에게 개발을 허용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협상이 있었다면 과연 신세계가 거부할 수가 있을까? 당연히 응하였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터미널 부지를 롯데가 매입해 개발이 허용된다면 어떤 기업이 거부 하겠는가 혹자는 이미 결정된 사안을 신세계를 두고 인천시의 배짱협상이 뚝 던진 협상의혹이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신세계가 응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뿌려지며 인천시 유통백화점 등을 분석하면 롯데가 영업하고 있는 지역 분포가 특히 계양구와 부평을 필두로 인천 전역에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주장은 의혹제기 설득력을 얻으며 진실의 눈으로 보는 혜안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세입자의 권리가 요구되고 있지만 과연 공정성이 요구되는 입찰전쟁이 이루어질 것인가 불신은 바닥을 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제 인천시의 선택과 신세계와 롯데의 선택이 남아 있다 분명한 것은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닌 “꽃놀이패”를 가지고 노는 인천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을 가지고 논다면 기업인 누가 인천시를 신뢰 하겠는가 기업투자는 인천에서 영영 멀어지는 악수를 두는 행동이 있을까 두려운 것이 인천시의 숙제로 절대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실패한 정권은 이런 사례를 두고 말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인천시는 참신한 대안이 요구가 있을 때이다 세입자가 권력의 의하여 불이익을 받아서는 절대 안‘된다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매도자와 매입자 모두 페어플레이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의 잘못된 판단을 미화를 시키는 언론이 있다 독자가 판단해 외면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절대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시민의 재산을 인천시와 기업은 가볍게 보지 말라 또한 이면계약이 있다면 인천시는 그 실체를 밝혀야 할 것이다 만약 밝히지 않고 롯데가 인수해 추후 개발이 성사된다면 이것은 밀실담합으로 부정이 없다고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을 오픈해야 한다 없다면 그 사실을 명시하고 부정한 방법이 있어서는 절대 안‘되는 입찰공매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천시민은 송영길시장에게 묻는다 진실을 가지고 인천시 신뢰도를 높이는 인천시장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소중한 시민의 자산매각으로 재정을 해소해 인천시를 살리는 시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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