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중구청 민생보다 홍보가 우선인가

기자들의 눈 2013. 1. 11. 20:23

김홍섭구청장 당선되자마자 회원기자단 광고주기 논란부터 일어...

 

중구청이 시민의 혈세를 광고비로 고액 지출하고 있어 인천시청이어 중구청이 회원기자단 재갈물리기 라는 비난과 논란이 일고 있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신임구청장은 구민의 절규보다 중구청 회원언론사들에게만 광고비를 고액 지출해 구청장 저의가 무엇인지 지적되고 있다.

 

또한 중구는 보도국 장인수주무관을 3년이 넘도록 인사이동도 시키지 않아 공보실 한자리만 고수하는 장주무관이 줄 대기 보직을 고수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며 구 인사제도가 도마 위로 올랐다.

 

전행을 일삼고 있는 장주무관은 비판기자에게는 중구소식인 보도자료‘도 중단해 시급한 인사조치가 요구되는 가운데 본지와 개혁언론사들은 공보실 주무관 자질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공보실인사의 대해 신임구청장을 항의 방문하여 인사결심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한 시민단체는 김홍섭구청장은 개혁의지를 가지고 첫 업무가 행정인사부터 단행해야 함에도 지난해 2012년 12월19일 당선 후 취임하자마자 회원사 광고주기 입막음 실태를 부터 챙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구청장을 향하여 민생안정을 바라는 구민의 뜻이 이것이냐며 실망스럽게도 1년 남은 민선구청장직을 통해 정책업무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중구청장 공백상태에서 대한민국은 산바태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었지만 구는 국가비상령을 무시하고 곽하형구청장 대행과 회원기자들이 술자리오찬을 가져 비난을 받은 개탄스러운 공보행정을 알아달라고 지적했다.

 

또한 중구관내 단속은 공정성 문제로 삶의 터전을 놓고 고민하는 서민들은 극에 달한 발언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청장 공백기로 민생문제는 깊은 시름 속에 있다.

 

구민 K(신포동53)씨 등은 김홍섭구청장에게 “새누리당후보 구청장을 뽑은 것은 박근혜대통령당선자가 민생 챙기기 공약의 찬동한 구민들의 뜻이 이와 같은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구청장 공약처럼 서민처우를 개선하겠다는 말을 중구청 공무원들도 명심하여야 한다며 심각하게 슬럼화‘된 중구에서 하인천 뱀골 등 동인천 쪽방촌 극빈자들 다수가 오늘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 도와주는 구청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신임구청장은 인사가 만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광고파문은 이구동성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어 중구를 살리는 구청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속보를 생명으로 빠른 뉴스를 전하는 인터넷 신문방송 개혁기자들은 앞으로 구청장 오찬이나 과별 기자단 오찬도 중지하여야 하고 그 지불비용은 구민의 혈세로 극빈자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민을 대신해 감시의 눈초리를 가지고 잘못된 길을 간다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고 중구청 개혁을 주시하고 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