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4000억‘원씩 매년10년 상환..지난 2년간 특정언론사 지원은 시민혈세..
인천시(시장송영길)는 자칭, 경인지역 대표신문이라는 I, K, G 일보 등 5개 언론사에 부대사업비와 행사광고지원비가 폭주기관차처럼 그치지 않고 질주해 특혜시비 논란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9개 인터넷신문방송과 9개 지방일간지가 특정언론사로 집중된 사업비 내역 등 시, 공보실 업무추진비 정보내역을 공개하라며 시를 향하여 연일 집회로 맹공을 쏟아 붓고 있다.
시의 실정은 제정악화로 이어지며 최악 상태로 급반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매년4000억‘원씩 10년간 상환해야 하는 ‘빚 폭탄’ 속에서도 특정언론사들을 지원하는 시민혈세는 매년 문제가 돼 무성한 비리의혹이 확산되고 있지만 시가 공개를 거부해 공보행정이란 장막이 시민의 알권리를 가리고 있다.
이와관련 송시장은 민주통합당 차기 대권주자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현, 인천시장으로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고 시정 집권운용을 인정받아 다리를 건너는 도약이 필요하지만 실정이 거듭되고 있어 큰 걸림돌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시의 사업은 내용 없이 치적홍보의 열중하고 있지만 ‘빚 폭탄은 시민만 고달파지고 있다 그러나 시는 막대한 홍보비용을 지불하고 그 것도 모자라 특정 언론사 사업비 및 광고행사지원비가 공평성 없이 편중된 가운데 공보실 업무추진비 또한 특정언론사 로비만 치중한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어 혈세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 누구도 몰라 개혁기자들은 진실을 밝히라며 감사원 감사를 공개요구하고 있다.
그 동안 시는 중앙지 회원사와 지방지 회원사 중에서도 특정 언론사에게만 사업비 지원과 광고행사비용을 막대하게 지불하는 행정지원이 있었다 이런 폐단은 급기야 정보공개 요청으로 불거지자 특정회원사가 비회원사를 압박했다.
이 압박은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이 담배를 피운다는 등 장소가 비좁아 브리핑룸을 폐쇄한다는 이유로 인천시 제가를 받아 서울신문 간사와 인천일보 간사가 서명해 폐쇄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운 기자들은 비회원사가 아니라 오히려 수년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지며 기사송고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중앙지와 지방지 회원사 기자들이 아랑곳 하지 않고 들어와 담배를 피운 사실로 밝혀졌다.
이와관련 시를 주무르는 특정언론사들은 반발이 확산되자 룸 전체를 개방해 모든 언론사가 자유롭게 앉아 취재업무를 보자는 여론을 무시하고 절대 물러설 수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았다.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인천시기자실이 구태와 폐습으로 얼룩지며 시, 공권력은 제 기능이 상실돼 반발이 거세지자 임시방편으로 기존 브리핑룸을 양쪽 1미터씩만 늘려 자리를 만들겠다고 해 벽을 문으로 만들겠다던 송시장의 개혁의지가 말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시는 회원사 구태적 폐습을 인정했다 분노한 기자들은 개혁을 문 앞에서 멈춰선 시를 향하여 진보는 상실되었다며 사람이 문제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비회원사들 벽두 집회시위는 더욱 강력해 지며 무능하다며 송시장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다.
한편 집단 이기주의 기득권 언론은 회원사 이익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집단 언론권력은 시의 공권력쯤은 안중에도 없어 개혁언론인들은 구태 언론을 향하여 악습의 폐단 꼬리를 잘라야 한다며 그 동안 특정언론에게 제공했던 시민의 혈세를 시는 언론사가 공개치 말라고 공개를 못한다는 입장을 철회하고 의혹 한 점 없이 공개하라며 공개치 않으면 부정의혹만 확산될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의 주장은 언론사끼리 알아서 하라는 것 국민이 준 공권력을 스스로 포기해 진보개혁이 상실된 무능정치 송시장 정권을 향하여 일각 또한 큰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다며 한심한 작태를 두고 일침을 놓는 의견을 말했다.
송영길시장은 차기대권주자 검증은 이것으로 충분하다며 시정능력이 부족한 면을 충분히 확인하였다는 것 연일 추위 속에서도 시와 특정언론 비리의혹 사실을 알리는 비판집회가 인천시민을 상대로 릴레이로 가고 있어 특단의 개혁조치가 없이는 송시장 정권 내내 파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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