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보는 기자들의눈 1631

[테스크칼럼] 3년만에 화물 일몰제 폐지 두고 “윤석열 정부와 화물연대 강대강”

윤석열 정부는 법대로... 문재인 전 정부는 보조금 도로의 화물차 무법 두고 국민은 지켜봐야 하나 원성 [기자들의 눈] 윤석열 정부의 화물노조정책이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화물연대는 파업을 3일간 이어가고 있다. ​3년 한시적인 일몰제를 폐지하겠다는 정부 의지가 강하다. 법대로 해달라는 국민 의견 또한 대형 화물차는 '거리에 무법자'라고 규정했다. ​도로의 무법자로 통하는 대형트럭은 경제를 살리는 도구이기 전 흉기가 되어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로도 부상했다. ​ 이에 문재인 전 정부에서는 경제적 손실보상 보조금을 주고 규정 속도로 운행하여 줄 것을 바랬다. 허나 사고는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 윤석열 정부가 들어와 위법을 달래기 위해 보조금 등 연장은 없다. 법대로 간다는 정책 드라이..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심폐소생술(CPR) 실습교육...‘괴롭힘 대응조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 공단 본부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건전한 직원 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근무환경 및 민주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림노동산재센터 대표 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관 노무사를 초빙해‘갑질 없는 조직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 강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실제 ‘갑질’ 사례를 중점으로 직장 내 괴롭힘의 판단기준과 범위를 인지하도록 도왔고, 괴롭힘 대응조치와 사전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 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계양구 체육회, 2022 전국대회 입상선수 및 지도자 격려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응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2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계양구를 대표하여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장애인체전 10개 종목, 13명, 초·중·고등부 22개 종목, 15개 학교)를 격려했다. ​ 2022년에는 계양구 선수들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85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57개 등 총 18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계양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 윤환 구청장은 “올해의 성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도자 여러분과 묵묵히 훈련에 집중한 선수 여..

2022년 인천도시재생포럼 개최...‘도시재생 현황과 과제’

오피니언들 지식 공유 및 종합 토론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9일 ‘2022년 인천시 도시재생 포럼’을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편 ‘2022년 인천시 도시재생 포럼’은 ‘우리나라 도시재생, 회고와 발전방향’의 기조로 분야별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수요기반의 맞춤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 충북대 황희연 교수는 기조 발언에서 우리나라 도시재생의 성과와 함께 한계를 제시하고 도시재생의 미래는 도시재생의 혁신 여부에 달렸다고 주장하면서, 도시재생 정책 과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서 박원호 국토부 서기관은 ‘혁신지구 도시재생의 현황과 과제’의 주제로 도시재생의 성과, 정책개편 방향, 혁신지구 정책 및 향후 과제에..

서구, 지방자치 경쟁력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자치구 단위 ‘전국 1위’ 인증서 수여 서구, 지방자치 경쟁력 ‘3년 연속 최우수’ [사진 제공=서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일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 최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 서구는 올해 최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3년 연속 1위’란 기록을 달성하며 ‘인천 최초’란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는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 시·군·구 226곳의 도시경쟁력을 비교 분석해 발표한다. ​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자원 부문 2위, 경영활동·경영..

인천시, 캠프마켓 1780호 건축물 현안 소통간담회

건물 철거와 오염물질 완전 정화 주민대표 등 만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최근 캠프마켓 내 1780호 건축물의 국방부 철거 작업 착수 이후 일부 시민단체의 철거 작업 중단과 보존 요구에 따른 갈등상황에 대하여, 쟁점 및 현황에 대한 사실의 공유와 이해관계자간 이해와 소통, 협의를 위한‘캠프마켓 1780호 건축물 현안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소통간담회는 기본 2회 이상 4회 이내 부시장 또는 담당 국장이 주재하나 간담회 진행 상황에 따라 개최 횟수는 변경될 수 있다. ​ 그동안 철거 작업 중단과 보존을 요구해 온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추진협의회’와 건물의 철거와 오염물질의 완전 정화를 요구한 ‘캠프마켓 부평숲 주민 추진위원회’등 대표적인 이해관계자, 인천시, 분야별 전..

인천 언론인들 ‘종교의 자유와 정의실현’ 세미나 개최

보도는 권력이다...16개 언론사 인천주재 기자들 경청 인천 각 16개 언론사 세미나 기념촬영 [사진=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의 활동 영역을 가진 16개 언론사 기자들이 송도 엠버서드호텔 경원재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종교의 자유와 정의실현’ 세미나 개최했다. ​ 이날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가 주최하고 기자들의 눈 후원 및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가 참관 자격으로 참여 현대사회 자유란 무엇이며 정의실현이란 주재로 진행됐다. ​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첫 번째 패널로 나선 마태지파 최승헌 홍보부장은 그간 오해를 불러온 신천지와 관련해 진실은 다르다는 말했다. ​ 최 부장은 언론인들이 이제라도 진실을 바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교주가 ..

"2022 국제행사 인천 송도에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개최"

1인 미디어 플랫폼 한자리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 참여국내 최초 1인 미디어 분야 열려 송도 컨벤시아 전경 [사진 제공=인천시] ​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2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OBS경인TV가 공동주관한다. ​ 특히 ‘옴니버스, 인천(OMNI-VERSE INCHEON)’의 슬로건 아래 전세계 모든 구성원들이 ‘미디어 도시 인천’ 플랫폼에서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되는 비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 코로나 19이후 3년 만에 관객들에게 전면 개방되는 이번 행사에는 롤링쿼츠·잇츠지나킴·세진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 ..

경제범, ‘사기·뇌물’ 등 조합원 상대로 검은 유착

조폭보다 더 무서운 경제사범들 이대로 둘 것인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대한민국은 조폭보다 치밀하고 무서운 사기범들의 존재가 부상한지 오래됐다. 그들의 정체는 경제사범들로 국민인식은 사기행각 수법이 능수능란해 한 가정을 몰락시키거나 국가경제를 휘청거리게 만들고 있다. ​ 한 사례로 옵티머스 라임 사건을 최근 경험했다. 이들의 주위에는 조폭의 그림자와 권력을 가진 자들이 연관되어 돈을 탐한 유착 관계가 심각했다. 일원 중 광주조폭두목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조폭 행세를 하다가 진짜 조폭에게 당했다. ​ 특히 경제조폭들은 능력이 뛰어나 실제 조폭들에게 회장님 등으로 불리면서 어두운 곳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다. 관리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기업가로 알려지며 펀드·조합 등 개입해 조정치인들과도 ..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장관 등 향해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 주장 엄벌해야"

첼리스트 “남친 속이려 한 것” 충격 스런 내용이 대한민국을 흔들다 https://www.youtube.com/watch?v=GdA_65xNbV0 [기자들의 눈] 대통령, 장관, 김엔장 변호사들 술자리 파동은 다 거짓말로 들어나면서 2라운드 법적공방이 국민들의 초유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이에대해 기자들의 눈은 김추자씨의 노래 ‘거짓말이야’라는 방송을 통해 화두를 던졌다. 대한민국 정치성 네거티브는 실로 참담하다. ​ 국회에서 나온 말이면 국회의원 면책사유가 되는지 적어도 지도층들은 한마디를 하더라도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아닌 펙트를 말해야 한다. ​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해 청와대에서 나온 인물의 반격은 오히려 과거를 잊은 듯하다. 이런 정치를 국민은 믿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 대통령이 음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