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법대로... 문재인 전 정부는 보조금 도로의 화물차 무법 두고 국민은 지켜봐야 하나 원성 [기자들의 눈] 윤석열 정부의 화물노조정책이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화물연대는 파업을 3일간 이어가고 있다. 3년 한시적인 일몰제를 폐지하겠다는 정부 의지가 강하다. 법대로 해달라는 국민 의견 또한 대형 화물차는 '거리에 무법자'라고 규정했다. 도로의 무법자로 통하는 대형트럭은 경제를 살리는 도구이기 전 흉기가 되어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로도 부상했다. 이에 문재인 전 정부에서는 경제적 손실보상 보조금을 주고 규정 속도로 운행하여 줄 것을 바랬다. 허나 사고는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와 위법을 달래기 위해 보조금 등 연장은 없다. 법대로 간다는 정책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