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34

강화군, 외신기자와 ‘DMZ 평화의 길’ 동행

평화의 현장, 프레스 투어가 기획되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은 4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초청한 외신기자와 함께 ‘강화평화전망대’ 등 DMZ(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중심으로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프레스투어는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강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에 맞춰 강화만이 가지고 있는 DMZ 접경지역으로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투어에는 미국, 중국, 프랑스 등 7개국 10명의 외신기자들과 함께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DMZ 평화의 길 개방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DMZ 관광자원화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코스로는 6.25참전용사기념공원을 시작으로 일반인 ..

강화군, 구제역 원천 차단 ‘예방접종’ 통해 농가 보호

2023년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 추진 소 2만 1964두·염소 1434두, 항세형성률 모니터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 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6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363농가(2만 1964두), 염소 72농가(1434두)이다. 생후 2개월 미만이거나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은 가축과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접종에서 제외된다. 제외 사유 해제 시 축주가 보강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군은 일제접종 후 1달 이내 항체형성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소 80%, 염소 60%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을 실시하는 등 항체형성..

강화군, 신재생에너지 구축사업 166개소 착수

사업비 23억 9000만 원, 친환경에너지로 전환 추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이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지역별 특성에 맞춰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 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23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컨소시엄 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일원 166개소에 태양광 1,201kW, 태양열 250㎡, 지열 157.5kW의 자가소비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카테고리 없음 2023.03.19

강화뉴스, 좌파성향···‘기자들의 눈’은 뭐가 다른가

현 보수 조합장들 강화뉴스와 인터뷰를 피한 이유는 무엇일까? 강화지역 좌파언론, '난타전 발동'···남부농협 조합장후보 차충수 신천지 신문 적시해 기자들의 눈, 강화뉴스 민형사 법적대응 결정 [기자들의 눈] 강화뉴스를 두고 강화군에서는 좌파 언론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보수의 논객들 논조는 유독 잔인할 만큼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하여 악의적으로 보도했다가 허위사실로 법적소송 등 휘말리면서 법원의 배상책임 판단이 나오는 등 지역의 골칫거리란 논란을 불러왔다. 최근 강화뉴스는 다수 조합장후보 인터뷰를 두고 현직 조합장후보들이 인터뷰를 왜 거부한 것인지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강화뉴스에 인터뷰에 응한 인사들과 거부한 인사들을 기자들의 눈이 비교 분석했다. 거부한 인사들은 보수성향이 강한 조합장들로 분석..

강화군의회, 강화군 곳곳 현장근로자들 위문

일선 군민들 안전과 편리 위해 애쓰는 직원들 감사 인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의회는 1월 16일 강화읍 남산리에 위치한 도로 보수원 대기실 및 강화읍 용정리에 위치한 강화군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17일 ​ 강화군 도로 보수원 대기실에는 강화 전체의 도로를 관리하는 7명의 직원들이 군민들의 안전사고 및 도로 환경 개선에 애쓰고 있으며, 생활폐기물 소각장에는 20명의 직원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강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에 강화군의회는 쌀국수,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승한 의장은 불철주야 군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겨울철 도로의 제설작업 철저 및 직원들..

[신년기획] 강화군, 청소년 ‘끼와 재능’ 펼치는 행복시대 실현

유천호 군수 청소년들이 행복한 일상 누리도록 예산증액 배려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강화군이 2023년 청소년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며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드라이브를 걸었다. ​ 군은 올해 청소년 복지 분야 예산을 전년보다 7500만 원을 증액한 18억7000만 원을 편성하고,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증진 △청소년자립과 보호지원강화 △청소년 주도의 활동 등 정책을 확대했다. ​ 이에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복지관련 강화군정은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증진을 내 손으로 만드는 강화군 정책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이다. ​ 강화군은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권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 이와 관련 ..

[신년사] 유천호 강화군수 “지역 자체가 부러움 대상의 삶 만든다”

강화발전과 군민행복 위해 없는 길도 뚫고 간다고 다짐 희망찬 미래! 확실한 성장 위한 기반시설에 행정력 집중 [기자들의 눈] 강화군은 2023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에 두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적‧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 유천호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교통망 혁신 △삶의 질 혁신 △지역 인재 양성 혁신 △선제적 재난 대응 혁신 △농‧축‧어업 성장 혁신 △문화․관광 혁신 등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 특히, 지역에 산다는 것이 곧 부러움이 되도록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이 행복한 풍요로운 강화군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유천호 군수가 밝힌 새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 교통망 혁신! 미래..

인천시, 겨울철 노숙인·쪽방주민 보호 만반 준비 마무리

거리노숙인 겨울패딩 등 구호물품지원, 현장보호활동 강화 쪽방주민들 순회 방문, 응급·구호물품지원, 시설안전점검 실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최근 기상청의 한파 주의보 발령 등 본격적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본격적인 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 행정이 추진되고 있다. ​ 인천광역시는 동절기 한파 및 폭설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가 이뤄 질수 있도록 2022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수립․시행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 시는 지난 11월부터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구축, 거리노숙인 현장보호 활동과 코로나19 방역강화, 쪽방주민 지원·보호 등 동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노숙인들의 위기상황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