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시장 73

<기자들의 눈 9월 12일 주요뉴스>

[단독] 남동구 공유재산 신축 사업, ‘주민 기만’ 논란 http://www.ijourna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1 [단독] 남동구 공유재산 신축 사업, ‘주민 기만’ 논란 - 기자들의 눈 [김양훈 위원, 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가 ‘더불어마을어울림컨벤션센터’ 간석3동 신축 공사를 포기하고 리모델링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인가 후 취소도 의회 승인을 받지도 않고 사업을 시 www.ijournalist.co.kr 서구 환경시민단체들 '인천단체들 매립지 개입'은 꼼수 http://www.ijourna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9 서구 환경시민단체들 '인천단체들 매립지 개입'은 꼼수 - 기자들의 눈 [김양훈 위원..

유정복 인천시장, 공사 현장 찾아 안전 책임감 강조

안전 시공 철저히 독려···다른 공사 현장도 점검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현장서 주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등 막중한 책임감은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2일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에 사고상황을 점검했다고 3일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29일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 상부 슬래브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 약 970㎡와 지하 2층 일부가 무너졌다. 이와 관련해 다행인 것은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재 사고 현장은 즉시 공사를 중단하고, 원인 파악과 함께 추가 피해방지를 위한 안..

유정복 인천시장, 전 세계 기자들 만나다!

인천 도시경쟁력 설명···2023 세계기자대회 참석 인천의 발전상과 가치 홍보를 환영사 통해 밝혀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28일 유정복 시장이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기자대회 인천방문 행사’에서, 49개국 55명의 세계 언론인들을 만나 인천의 발전상과 가치를 홍보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전 세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올해 세계기자대회는 ‘디지털전환 시대의 리더십과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4월 25일 서울에서 개막식과 컨퍼런스를 열고, 수원·부산에 이어 인천에서의 취재 일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28..

인천시 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행사 성료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및 제13회 새마을의 날 새마을지도자 등 350명 참석··· 우수지회 시상식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市새마을회가 지난 21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수지도자 10명에 대한 시장표창 수여식에 이어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30년 근속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기념장 수여 및 평가 우수지회 시상식도 진행됐다. 또한 행사 마지막 순서로, 인천시새마을회 김의식 회장이 단체를 ..

인천시, 중국 웨이하이시와 경제·물류 협력사업 구체적 논의

유정복 인천시장, 웨이하이시위원회 서기와 면담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사업과 한·중 관계 맞손 복합물류운송 사업 협력 강화로 양국 협력 논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이달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유정복 시장이 중국 웨이하이시위원회 옌젠보(闫建波) 서기를 접견하고, 한·중 지방경제협력 시범사업 추진 및 한·중 복합물류운송 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도시로 선정된 이래로 동북아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도시로 함께 발전해 오고 있다. 또, 2016년 인천시-웨이하이시간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지방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상..

인천시, 2023년 12개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확정

제1회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서 ‘사업 선정과 등급 심의·의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12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대상사업 선정에 앞서 시는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의 주요 정책 사업, 민원 빈발 사업 등에 대한 부서별 자체갈등을 진단했다. 갈등관리전문가와 법률자문가로 구성된 갈등관리추진위원회로부터 의견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부서별 자체진단 결과 및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자문 내용을 토대로 갈등진단 대상 사업 심의를 통해 지난해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중 △도시형 수소생산 클러스터 조성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제물포역, 굴포천역, 동암역) △서부권 ..

인천시, 올해 고부가가치·청년 중심 일자리 창출 집중

14만 6000개 일자리··· 2023년도 일자리 세부계획 수립 공시 5대 분야 일자리에 총 4조 7480억 투입해 고용률 67.8% 목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시가 민선8기 일자리 60만 개 창출 공약실행을 위해, 올해 고용률 67.8%, 14만 6000개 일자리 창출에 도전한다는 집중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고용충격회복 일자리 확충 정책에서 한걸음 나아가 고부가가치 미래일자리 창출과 청년일자리 강화가 주요 골자 ‘2023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60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

유정복 시장, 홍콩 출장 현지 네트워크 잰 걸음 마무리

뉴홍콩시티 가능성 확신···주홍콩 유럽·미국 상공회와 간담회 가져 인천의 강점·잠재력 강조···홍콩 금융관계자들과 금융산업 유치 강화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홍콩 출장 마지막 날 홍콩 주재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갖고, 유럽·미국과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5일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첫 일정으로 1977년 설립된 주홍콩유럽상공회의소(유로참 홍콩)와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유럽은 홍콩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 중 하나로 현재 2000여 개의 유럽 기업들이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들 유럽 기업들은 오징어게임, 방탄소년단(BTS) 등 K-콘텐츠를 통해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반면, 한국 특히 인천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

유정복 시장, 홍콩 찾아 인천 알리고 투자유치 파트너십 강화

코트라 홍콩무역관 방문해 홍콩한인상공회, 한인 기업 인천 유치 협력과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 지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는 홍콩 출장길에 오른 유정복 시장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홍콩무역관(이하, 홍콩무역관)을 방문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장의 첫 일정을 홍콩무역관으로 정한 이유는 해외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현지 비즈니스 정보제공 등 홍콩의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와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들을 먼저 살펴 향후 일정에 참고하기 위해서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어재선 홍콩무역관장 등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와 국제정치·경제의 격변기 속에 글로벌 기업들의 다양한 동향을 접하면서 지금이 바로 우리 인천이 갖고 있는 국제비즈니스 환경을 널리 알려 역량 있는 다국적 ..

유정복 인천시장 신년 시무식 통해 미래 꿈 지원

시민의 꿈, 인천의 꿈 꼭 이루겠다...희망 소식 알려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유정복 시장은 2일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새해 인사를 통해 그간의 6개월 간 활동에 대해 시민께 제2의 도약 비전을 시무식에서 꿈꾸는 사람, 즉 공직자 등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유 시장은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며, 검은 토끼의 지혜를 받아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인사로 시무식을 시작했다. ​ 한편, 유 시장은 “취임하던 날 시민의 꿈, 인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시민을 향한 감사는 모든 순간이 너무나 소중했다는 것, 첫 결재부터 지금까지 시민을 위해 이동거리는 지구 두 바퀴, 업무정책회의만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