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시장 73

"원희룡 장관·유정복 시장 등 전세 사기 피해 간담회 개최"

미추홀구 전세 사기 피해 현장 찾아 논의 사기 증가 현황을 파악해 정책 대안 마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휴일에도 불구하고 긴급사태 해결을 위해 12월 1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추홀구 전세 사기 피해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 한편 이날 간담회는 전세 사기 근절 및 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한 것으로 임차인 보증금이 부동산 가격 시세를 추월해 깡통주택 등으로 말썽이 일고 있다. 국민 주거생활의 불안한 사태가 발생, 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 방문은 현재 수도권 전반에 걸쳐 전세 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인천 미추홀구에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피해 현황..

[인천이 좋다] 인천시, 도약과 시민안전 핵심 조직개편 추진

글로벌도시국, 미래산업국, 홍보본부 신설 시민안전본부도 확대·강화...입법예고 예정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도약’과 ‘시민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천시 인구 증가로 인한 행정안전부 기구규정을 반영하고, 민선8기 비전과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것으로 인천의 미래상을 구현할 핵심 조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 조직개편 발표에 따르면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등 민선8기 핵심 공약을 책임질 ‘글로벌도시국’과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견인할 ‘미래산업국’과 시정 홍보와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도시브랜드 발굴을 전담할 ‘홍보본부’가 신설된다. 시민행복의 필수조건인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시민안..

"유정복 시장, 외국인 투자 유치 등 유럽 출장 잰 걸음"

재외동포청 유치 위해 팔 걷어 유럽한인총연합회·SCEWC 초청 프랑스 등 유럽 4개국 출장 행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한 해외 동포들과의 협력 강화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민선 8기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오는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출장은 유럽한인총연합회와 ‘2022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의 공식 초청에 따른 국제 우호협력 강화와 투자 유치활동으로 초일류 글로벌 도시 구상 등을 겸해 추진하게 됐다. ​ 첫 일정으로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노르망디상륙작전 기념관과 연합군과 독일군이..

"유정복 시장, 지하철·군중 밀집 시설 안전 점검 나서"

시 심폐소생술 체험 등 안전교육 강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차량ㆍ안전장치 등 지니뮤직어워드 열리는 남동체육관 찾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는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어 유정복 인천시장이 휴일에도 현장 안전 점검을 나섰다고 7일 밝혔다. ​ 유정복 시장은 지난 6일 관계 공무원,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남동체육관 등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는데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일환이다. ​ 유 시장은 앞서 지난 10월 31일에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인천문학경기장과 다중이용시설인 모래내 전통시장 등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 이날 점검은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과 대규모 군중 밀집..

인천시 2023년도 예산안 설명회... '유정복 시장 소통’

인천 꿈은 미래 세계로 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IlhiQSQMQI [기자들의 눈] 인천 꿈을 더 키워 세계로 향해 나가겠다는 민선8기 유정복호, 2023년 예산 설명회 기자회견을 열었다. ​ 기자들의 눈이 인천의 내년 비전을 분석했다. 어떤 인천의 변화가 있을지 유정복 시장은 시민과 함께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유 시장의 소통 현장은 뜨겁다. 휴가를 반납하고 100일이 넘은 시정을 살폈다고 강조하면서 예산이 반영된 이유를 설명했다.

애인 토론회, '민선8기 유정복號' 공약에 시민목소리 담다

인천애뜰서 제6회 애인(愛仁)토론회 개최 인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실현 소통 공감의 장...시민 목소리 녹여내 체감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애(愛)뜰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300여명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비전’을 주제로 제6회 애인(愛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별도 초청없이 홈페이지와 전화 등으로 직접 신청한 300여명의 인천시민이 참가해 시정목표, 비전 등 민선8기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민선8기 공약확정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녹여냄으로써 시민 행복 체감도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 유정복 시장은 이날 발제 자리에서 민선8기 ‘시민행복 비전’발표했다. 시민행복 체감도..

유정복 시장, 100일 기자회견...“경제규모 100조, 조직 정비 등”

민선8기 비전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선포 새로운 디자인 공개...시정목표로 10대 정책 발표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균형·창조·소통’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이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9월 6일 지역내총생산(GRDP) 규모 100조 시대를 열어 우리나라 제2의 도시로 도약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 ​ 인천광역시는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비전 선포 및 시정목표 발표식’을 개최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PT를 통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비전 선포식은 ..

유정복 시장, 지역 국회의원에게 행정구역개편 등 공약사업 협력 요청

지역 국회의원 만남 통해 민선8기 출범 첫 정책간담회 가져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등 주요현안과 국비 지원을 논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민선8기 시정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현안 해결 협조와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 인천광역시는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천시·인천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정책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이후 여·야, 시 정부가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로서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국회의원 10명과 국민의 힘 정승연 인천시당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우선 유정복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다양한 주민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 2군(郡)·8구(區)의 행정체제를 2군·..

120미추홀콜센터 추석 연휴 상담사 149명 투입 특별운영

교통정보·응급의료·문화행사 등 정보제공 시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지원 나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120미추홀콜센터에서 상담사 149명을 투입해 추석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특별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 인천광역시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상담사 149명을 투입해 교통정보·응급의료·전통시장·문화행사 외에 코로나19 관련 문의와 인천가족공원 등의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특히 추석 연휴기간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응급의료상황, 쓰레기 수거, 상수도 단수와 같이 일상생활에 밀접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각 구와 관계기관을 신속하게 연결해 민원요청 즉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이윤정 시 시민봉사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콜..

인천시, 태풍 ‘힌남노’ 초기 대비하는 비상근무체계 특별 가동

유정복 시장, 상황점검회의 주재 시설물 점검 및 피해 최소화 지시 시,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 관리 피해 예방조치·안전사고 주의 당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지난 9월 3일부터 초기대응단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강력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하고 있고, 그 위력이 1959년 ‘사라’나 2003년 ‘매미’보다 더 클 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4일 오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해 시내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과 도로 입간판 등 취약 시설물을 일시적으로 철거하고, 창문·간판 추락 방지 및 항만, 선착장 내 선박 안전조치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