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37

강화뉴스, 좌파성향···‘기자들의 눈’은 뭐가 다른가

현 보수 조합장들 강화뉴스와 인터뷰를 피한 이유는 무엇일까? 강화지역 좌파언론, '난타전 발동'···남부농협 조합장후보 차충수 신천지 신문 적시해 기자들의 눈, 강화뉴스 민형사 법적대응 결정 [기자들의 눈] 강화뉴스를 두고 강화군에서는 좌파 언론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보수의 논객들 논조는 유독 잔인할 만큼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하여 악의적으로 보도했다가 허위사실로 법적소송 등 휘말리면서 법원의 배상책임 판단이 나오는 등 지역의 골칫거리란 논란을 불러왔다. 최근 강화뉴스는 다수 조합장후보 인터뷰를 두고 현직 조합장후보들이 인터뷰를 왜 거부한 것인지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강화뉴스에 인터뷰에 응한 인사들과 거부한 인사들을 기자들의 눈이 비교 분석했다. 거부한 인사들은 보수성향이 강한 조합장들로 분석..

인천시, 가뭄 겪는 전남 완도로 물 지원 팔 걷다!

인천하늘수 1만 3000병, 물 기부로 지원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참여·· ‘물 릴레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에 인천하늘수 1.8리터 1만 3000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남부 도서 지역 가뭄 극복을 위한 행정안전부, ‘먹는 물 기부 릴레이’의 일환으로, 인천시는 1.8리터 병입 인천하늘수 1만 3000병을 지원해 총 2만 3400리터의 먹는 물을 기부한다. 전라남도는 50년 만에 가뭄 일수 최대를 기록하며 저수지, 지하수, 계곡수 등 식수원이 고갈된 상황으로, 특히 전남 완도군 보길도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2일 급수, 4일 단수’로 제한 급수가 진행될 만큼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 이번..

강화군, 농작물·농업인 보호 위한 재해보험료 지원

농작물재해보험료 80%, 농업인안전보험료 70% 보조 [기자들의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은 자연재해 등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인 사회 안정망 구축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인안전보험 지원에 나선다. 강화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80%, 농업인안전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강풍),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와 조수해, 병충해 등으로 인한 농작물 손해 등에 대해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대상 품목은 배, 사과 등 과수, 벼, 농업용 시설물 및 시설작물 등 70개로 올해 귀리, 양상추, 시설 봄감자가 새로이 추가됐다. 각 품목별로 가입 자격이나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지역농협에서 가입시기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업인과 농작업근..

인천시 청렴도, 민원인에게 직접 묻다

문자 설문조사 ‘청렴 해피콜’연중 실시 공사·용역, 보조금, 민원업무 대상 평가 민원의 불편·건의 등 청렴체감도 높이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민원인에게 담당 공무원의 업무 관련 청렴도를 직접 묻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청렴 해피콜’을 연중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청렴 해피콜’은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민원인)을 대상으로 담당공직자가 적극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 처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제도다. 계약금액 2000만 원 이상 공사・용역, 연간 1천만 원 이상 보조금 지원, 인허가 분야 등 민원 7종과 관련된 민원업무를 대상으로 공정성, 투명성, 적극성, 기타 불편사항 등을 묻는다. (참조 : 민원 7종, 건설공사 품질시험, 배출시설허..

인천경제청, ‘매머드급 세계적인 포럼’ 개최

월드헬스시티포럼 조직위 공식 출범 유정복 시장 행사 부분 중심 등 포럼 김진용 청장, 의료 선진국 위한 지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7일 올해 말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월드헬스시티 포럼’을 위한 조직위원회가 최근 공식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1월 22일~24일 3일간 송도컨벤시아와 영종도 등에서 개최될 예정인 포럼은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Globalization of Risks, How to Make the World Safer?’)를 주제로 개최된다. 인천경제청은 “보건복지부, 외교부, 인천시,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에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인천경제청에서 후원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후 재앙, 고령..

인천시, 소상공인 위한 맞춤 컨설팅 강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대상 사업정착 스마트공방 사업화 등 총 9개 분야 지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 컨설팅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를 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전문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한 소상공인 성공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성공 컨설팅 사업은 △경영진단 및 지도 △마케팅 및 판로개척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기술전수 △행정지도 △창업지도 △기술지도 △스마트공방 사업화 지원 △금융 등 총 9개 분야 중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정해 신청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컨설팅과 종합컨설팅..

인천 연수구의회, ‘반려문화복지연구회’ 발대식 개최

반려친화도시 성장을 위한 첫걸음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반려인구 증가에 따라 파생되는 문제에 대한 원인분석과 함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발족한 의회 ‘함께 반려문화복지 연구회’가 지난 16일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연구단체의 첫 출발을 알렸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편용대 연수구의회 의장,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 최숙경 의원, 이형은 의원) 및 박지민, 원수빈 참여위원, 박정현, 이학범 자문위원 및 연수구청 경제지원과 동물보호팀 팀원들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연구회 간사, 자문위원 등을 위촉하고, 연구의 핵심 사항인 연수구 반려문화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별 연구계획과 연구용역에 대한 세부설명 및 국내 반려문화 선도도시 ..

청라국제도시 BMW R&D 센터 건립 시동 걸렸다

BMW코리아(주)·LH, 토지임대차계약 체결 청라 IHP에 올해 상반기 착공·2024년 완공 유정복 시장, “인천시와 BMW 협력관계 확대 [기자들의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BMW 연구 개발(R&D) 센터 건립과 관련한 토지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사업 추진이 본격 시동이 걸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IFEZ은 1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BMW코리아(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BMW R&D 센터 건립을 위한 토지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BMW 그룹 코리아의 R&D 총괄 디터 스트로블 센터장(Dr. Dieter Strobl), 김연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영종사업단장, 김건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