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칼 뽑은 보수 곽 교육감 즉각 사퇴요구

기자들의 눈 2011. 9. 10. 13:55

진보 법원 유감이다 그러나 보수 곽노현은 부폐 진보와 위선 진보 표상이다...


대한민국 정국이 요동을 치며 여“야는 정치적 첨예한 대립의 각을 세우며 진보교육감의 구속 논의를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다


10일 서울시 곽노현 교육감이 구속 수감되며 보수와 진보 성향의 여“야를 막론 제 각각 논평을 냈다


그러나 한나라당, 선진당 정치권 보수 진영은 곽 교육감이 구속당한 관계사실을 통해 교육감 사퇴를 요구한 가운데 부폐 진보와 위선 진보의 극치를 주장하며 반성을 촉구했다


또한 진보 민주당, 민노당 등은 논평을 통해 법원 구속 결정의 유감을 표명 보수 진영과 상반된 의견 차이를 보여 준 가운데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공격과 방어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와관련”정치권 중도 관련 인사는 보수와 진보의 의견 대립을 떠나 법원이 결정한 사실의 대하여 법적 논쟁을 통해 판단 받을 것이라며 보수와 진보는 정치적 이해“타산의 앞서 공격도 좋고 방어도 좋지만 국민의 독설은 안철수 교수 신드룸 결과를 보고 판단하라고 일침을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정치권이 반성하라며 곽 교육감 구속 결정은 당연한 결과라는 무게를 두며 전 오세훈 서울시장 주민투표 책임 사퇴를 통해 곽 교육감도 유무죄를 떠나 도의적 책임은 면할 수가 없는 입장이 곽 교육감에게도 있다는 것이다


이 처럼 정치권이 곽 교육감 구속 논의를 통해 사회적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민심의 방향은 어떤 방향을 선택할 것인지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초점이 맞추어“지며 구속된 교육감이 무죄가 아닌 유죄가 된다면 교육계 선거 풍도 파장이 예상된 가운데 서울시 양대 산맥 수장들의 공백기가 암울한 대한민국 정치사를 말해주고 있다


                                                                                       동아시사 뉴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