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지역발전 아젠다 시민 선호도 발표

기자들의 눈 2012. 2. 14. 15:03

 

경인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문제 1순위 대상 올라...

 

14일 인천언론인 클럽 인천발전연구원이 인천지역발전 아젠다 시민선호도를 발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가 1순위 대상으로 오르며 선거때만 정치인 공약으로 늘 등장해 우려를 낳으며 국민생활 현안 문제로는 1순위가 대학등록금 인하 문제가 아젠다 발표 국민생활 선호도 조사 대상 1순위가 됐다.

 

이번 선호도 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가적로 추진, 인천공공의료원 설립, 강화도 갯벌 국립공원 추진, 인천 앞바다 쓰레기 수거비용 지원비용 확대,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2016년 종료) 및 기금마련, 경인철도 지하화, 서해안 광역 경제권 구축을 위한 인천-충청 간 도로 건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부평산단 활성화, 부평미군부대 이전지 공원조성 국가사업회, 순으로 발표했다.

 

이와관련대학등록금 실질인하, 서민 중산층 주거복지지원 및 공공임대주택 확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부유층대상 한국형 버핏세 도입,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민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국가지원제도 도입, 순이 됐다.

 

한편 언론인클럽은 경인고속도로 통행로 폐지문제가 심각한 주민 선호도 불만대상의 포함되며 국가에서 폐지할 생각이 없는 질문을 받았다며 수십년 후보자 정치대상으로 공약만 일삼아 의지를 가지고 정책입안을 할 후보자가 필요로 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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