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62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신임사장, 주요사업 현장 방문

검단 신도시 등 방문, 소통·문화·안전 최우선 강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도시공사(iH)는 조동암 신임사장이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지난 10일부터 발로 뛰는 모습을 12일 전했다. 조동암 사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검단 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검암 플라시아 등 iH가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 현장을 우선 선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현안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는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업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 iH가 안전분야에서도 초일류 공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 방문은..

제12대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 취임 ‘성년 20년’ 비전 밝혀

창립 20주년 새 도약, 취임사 내부 결속과 파이 키우는 재정건전화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도시공사(iH) 임직원 여러분 제12대 사장으로 부임하게 된 조동암이라는 말문에서"올해는 인천도시공사 창립 20주년으로 성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 중인 공사 사장으로 인천시민과 임직원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임직원 여러분과 한 식구가 됨을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민선 8기 市 정부의 슬로건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인천'을 만들기 위해 중대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우선, 전임 이승우 사장님께서 인천과 iH에 무한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주요사업의 해묵은 현안을 해소해 주신 노력을 알고 있다. 이 자리를 빌..

조동암 사장, 기자실 내방해 지역 현안 설명

민선 8기 유정복 호, 개발사업 전방위적 착수 알려 뉴홍콩시티 등 지역 현안 개발 파이 커질 것 시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이 지난 8일 임명을 받고 유정복 호에 몸을 실었다. 그는 9일 인천시 기자실을 내방해 앞으로 공사의 개발사업 등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조 사장은 인천개발의 정체현상을 타계하기 위해서는 사업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기자간담회에서 전했다. 지역의 난개발에 있어서는 동구 송림1구역 등 개발은 민선8기 뉴홍콩시티 첫 사업으로 진행함을 밝혔다. ​ 한편 “조 시장의 발언을 두고 참석한 A 기자는 파이를 키워 공격적 경영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공무원 9급부터 정무부시장을 역임해 도시공사의 비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cjy6148@naver.com

조동암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 인천도시공사 사장에 내정

다음달 3일 시의회 인사 간담회 거쳐 정식 임명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조동암 인천도시공사(iH) 사장으로 조동암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68)이 내정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최근 조 전 부시장을 제12대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전 부시장은 다음달 3일 시의회 인사간담회를 거쳐 정식 임명된다. 시는 이르면 22일 시의회에 조 내정자의 인사간담회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 내정자는 9급으로 공무원을 시작해 1급인 부시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화합의 대명사로 불리울 만큼 친화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내정자는 1975년 공직에 입문해 2014년 7월 유 시장이 민선6기 인천시장에 취임하자마자 시 요직인 안정행정국장(3급)에 임..

IH, 지금은 카카오톡 하자접수 채팅상담 중!

이용자 높은 호응 속 운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달 새롭게 도입한 카카오톡 하자접수 채팅상담이 임대주택 입주민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 카카오톡 하자접수 채팅상담은 말로 하는 전화상담에 불편을 느끼거나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iH가 2023년 1월 도입한 서비스라는 것,이는 iH가 채팅상담을 통해 하자접수 유형별 맞춤형 민원상담 서비스를 가동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편의성 및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한편, 임대주택 입주민들은 채팅 상담을 통해 휴일 및 야간에도 편리하게 하자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데 사진 또는 동영상 파일 접수도 가능하다. ​ 따라서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문제점을 파악해 정확..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인천도시공사로 감사패 전달

검단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감사의 뜻 전달 ​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3일 검단신도시 1단계 공동주택(5개 단지, 4983세대) 입주민 및 입주예정자로 구성된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이하 “인검총연”)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 iH는 검단신도시 1단계 준공(2021.12월) 이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매천 및 공원 ‧ 녹지 정비 등을 통해 수변환경 개선을 추진해왔으며, 공사차량 통행 관리,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보행자도로 정비를 통하여 입주민 정주환경을 크게 향상시켰다. ​ 인검총연 김래호 회장은 정성스레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검단신도시 1단계의 준공 전후까지 철저한 감독과 관리는 물론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검단신도시 발전에..

인천도시공사, 문화재 보호 위한 적극행정 소매 걷었다

판매 토지에 대한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이행 여부 관리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인천도시공사(iH)는 개발지역 내 문화재의 보호를 위하여 문화재 현상변경 업무매뉴얼을 도입함으로 현상변경 허가 이행 현황을 적극 관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문화재는 경관 등의 보호를 위하여 문화재로부터 일정 구역을 영향 검토 구역으로 설정하고, 구역 내에서 건설공사(현상변경) 등의 행위를 하려면 사전에 허가를 득해야 한다. ​ iH는 도입한 업무매뉴얼에 따라 분기별로 판매 토지에 대한 현상변경 허가 이행 여부를 관리 강화하여 검단신도시 내 판매 토지(4건)의 매수자(건설사 등)를 대상으로 해당 토지가 문화재 영향검토 구역 내 위치함을 주지시키고, 상세한 허가 절차 등에 대해 안내했다. ​ iH 장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