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36

인천 언론인들 ‘종교의 자유와 정의실현’ 세미나 개최

보도는 권력이다...16개 언론사 인천주재 기자들 경청 인천 각 16개 언론사 세미나 기념촬영 [사진=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의 활동 영역을 가진 16개 언론사 기자들이 송도 엠버서드호텔 경원재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종교의 자유와 정의실현’ 세미나 개최했다. ​ 이날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가 주최하고 기자들의 눈 후원 및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가 참관 자격으로 참여 현대사회 자유란 무엇이며 정의실현이란 주재로 진행됐다. ​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첫 번째 패널로 나선 마태지파 최승헌 홍보부장은 그간 오해를 불러온 신천지와 관련해 진실은 다르다는 말했다. ​ 최 부장은 언론인들이 이제라도 진실을 바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교주가 ..

"2022 국제행사 인천 송도에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개최"

1인 미디어 플랫폼 한자리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 참여국내 최초 1인 미디어 분야 열려 송도 컨벤시아 전경 [사진 제공=인천시] ​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2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OBS경인TV가 공동주관한다. ​ 특히 ‘옴니버스, 인천(OMNI-VERSE INCHEON)’의 슬로건 아래 전세계 모든 구성원들이 ‘미디어 도시 인천’ 플랫폼에서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되는 비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 코로나 19이후 3년 만에 관객들에게 전면 개방되는 이번 행사에는 롤링쿼츠·잇츠지나킴·세진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 ..

김정헌 중구청장, 서울평화문화대상·베스트대상 수상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추진·영종국제도시 SOC 확충 노력의 공로 인정...개항장 문화재야행 성공 개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서울평화문화대상’과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5일 ‘2022 서울평화문화대상’인 지역경제행정대상에 이어 29일 ‘제5회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을 수상했다. ​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 등이 주관하고 서울평화문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 베스트대상은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 등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조직위원회가..

[기획] 강화군, 농특산물 명품화 및 판로확대 ‘사활’걸다

유천호 강화군수,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 집중 실질적인 소득 향상 위해 과감한 시책 이어갈 것 [기자들의 눈=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농산물 명품화와 판로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강화도의 맑은 해풍과 청결한 물,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농특산품은 고품질을 생산하고 있어 자랑이다. 특히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지만 최근 쌀값 하락, 농자재 가격 상승, 일손 부족 및 판매 부진 등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 이에, 강화군은 농산물의 품질을 대폭 올리고, 직거래로 비용은 낮춰 건강한 농산물로 소비자의 만족을 올리는 판로 개척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새우젓 명품화 사업 박차 모든 수산‧어업인 참여하는 종합어시장 건립 ​ 강화도 바다는..

"인천시, 2023년 행복마을 대상지 6개소 선정"

가꿈사업, 강화군 관청1․3리 선정, 연수1․청학․ 등 조건부 23년 2월 28일까지 2차 공모, 5개소 내외 추가 선정 예정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3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 10곳 중 6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이나 저층주거지 밀집구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재생사업으로 원도심 주민의 삶을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 2023년 대상지(10개소) 선정을 위해 10월 3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은 인천시는 11월 24일과 25일 2023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공모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해 강화군 2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연수·남동구의 4개소를 사업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최종 ..

카테고리 없음 2022.11.30

인천 음식물폐기물 감량사업 권장할 사업...'비열한 악성 민원' 논란

악성 민원 등 동종업계 반칙...경쟁력은 기술 개발이 우선적 민간단체, 일부 언론 등 억지 주장에 공무원들 대응하지 않아 https://www.youtube.com/watch?v=SN1ERRrJF7o [기자들의 눈] 대한민국 음식물폐기물 대안은 감량화 밖에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기술력이 부족한 업체들이 많아지며 자치단체 납품 등 공격의 경쟁이 치열하다. ​ 상대를 무너지게 만들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인지 전문가만 알 수가 있는 정보를 언론에 제보하거나 악성민원 유발자 업체는 민간단체와 짬짬이 의혹으로 정보가 '과대포장'되고 있다. ​ 여기에 칼춤을 추는 지역 언론과 민간단체의 이권을 요구하는 일이 기자들의 눈에 제보가 되었다. 민간갑질 단체의 위력과시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 실제 인천..

"문경복 옹진군수,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앞장"

협의회 “접경지역 DMZ․탄소중립 연구 심포지엄” 개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문경복 옹진군수가 회장으로 있는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는 지난 28일 서울대학교 삼익홀에서 “접경지역 DMZ․탄소중립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특히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시아연구소, 통일평화연구원,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BK21 교육연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접경지역의 탄소중립 방안이 한반도의 지속가능성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구성했다. ​ 이번 심포지엄(공중토론)은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옹진군을 대표해 김진성 옹진군 부군수와 김태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김범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

서구, 청년들과 함께 ‘2023 청년정책’ 디자인 세미나 개최

청년이 살기 좋은 협치 서구 만들기 박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서구가 청년들과 접점을 좁히며 ‘청년이 살기 좋은 서구’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 서구는 지난 25일 청년 30명과 서구청 청년지원팀이 모인 가운데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정책을 디자인하는 ‘협치의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총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첫 번째 시간은 그간 서구청년들의 제안으로 정책화된 사업과 제도를 알아보고, 다른 지역의 청년 참여와 행정 간 협업사례를 전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것으로 이뤄졌다. 두 번째 시간은 앞으로 추진 예정인 정책(복지공유제, 다이나믹 청년 문화의 거리, 청년센터 서구1939 사업, 성과 공유회 및 청년의 날)을 주제로 청년과 담당 ..

인천경제자유구역 ‘가드너교육센터’ 준공

인천 가드너 교육 거점으로 부상 송도국제도시 글로벌파크4지구 내 내년 정원교육 희망 시민에게 개방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글로벌파크 4지구(연수구 송도동 195-1 일원) 내 가드너교육센터 신축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 센터는 ‘정원을 가꾸고 돌보는 일을 하는 사람’을 교육하는 곳이다. 총 사업비 28여억 원을 들여 지난 2020년 7월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 뒤 지난해 8월 착공해 준공했다. ​ 건축부지 2000㎡, 연면적 907㎡에 2층 규모로 신축된 가드너교육센터는 강의실, 회의실, 실습실, 휴게실, 관리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송도는 물론 인천시 가드너교육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가드교육센터는 내년 초까..

인천시, 개항장 활성화방안 ‘개항장에게 말하다’진행

세대별 토크 추진 12월 3차례 추진해 시민과 함께 논의 1883개항살롱 운영 및 개항장 활성화 청년 등 의견 수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1883개항살롱 운영과 개항장 활성화 방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한다. ​ 인천광역시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청년·중년·어르신등 각 세대를 대상으로 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항장에게 말하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 인천시민 각 세대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도 1883개항살롱 운영방향 및 개항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으로 금년도 추진성과도 함께 공유한다. ​ 한편 △12월 2일 청년(20~39세) △12월 6일 중년(40~64세) △12월 8일 어르신(65세~)을 대상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세대별 토크가 진행되며 차수별 참여인원은 15명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