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8

"인천시, 김장김치로 나눈 이웃사랑 실천 눈길"

250여명 자원봉사자 김장나눔 대축제 참여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등 약 7000포기 전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26일 인천시청 애뜰 바닥분수광장에서 인천지역 기업 및 기관 자원봉사자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인천 김장나눔대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 인천 김장나눔대축제는 2014년부터 인천지역 사회공헌 기업과 기관·단체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면행사로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인천권역·신한은행 인천본부·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인천지역 기업 및 기관의 자원봉사자 약 2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 최근 물가상승..

시민 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심폐소생 응급 교육’

인천상수도사업본부, 공직자 대상 실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25일 상수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이번 교육은 지난 할로윈 인파 사고를 계기로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심정지 환자 발생 등 비상시에 직원들의 초기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코자 추진됐다. ​ 이와 관련 미추홀소방서 예방안전과 협조로 상수도 공직자 160명에 대해 2회에 걸쳐 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 특히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위주로 운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팀을 설치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2.11.25

“굿맘굿베이비 인천점, 아동학대 예방 등 안전교육 실시”

산후도우미 교육원도 운영...'전문교육 통해 안정적인 산모·신생아 케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산후도우미 굿맘굿베이비 인천점 산후관리센터는 산모들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 한편 "엄마와 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산모들에게 편안한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점은 산모들이 엄마가 되는 과정도 서비스하고 있다. ​ 굿맘굿베이비 인천점에 따르면 정부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산후관리센터는 보건복지부 정식 등록 업체로 산모들의 빠른 건강회복 지원과 전문적 신생아 케어 서비스업체라고 전했다. ​ 특히 산후관리사는 자격을 취득한 40~60대 한국인 여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일해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 배상책임보험 가입..

인천관광인의 날 개최...‘인천관광 재도약 다짐’

인천관광인 격려 및 화합의 장 마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시관광협회는 지난 2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한해 동안 인천 관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천관광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2022 인천관광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2022 인천관광인의 날 행사는 관광진흥유공자 표창수여, 축사, 축하공연, 경품행사 등 다채롭게 개최됐으며, 그 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이겨온 인천 관광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인천관광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 관광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 20명이 인천시장상, 시의회 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 인천시장상은 ㈜까나리 여행사 대표 이광현, ㈜수림관광여행사 대표 염철자, 관광진흥과 오진미 주무관 등 3..

"대구스타디움 신천지 함성은 하늘과 땅을 흔들었다"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의 구원이 심령을 울렸다...'하늘에는 하나님께 영광' 대구서 신천지의 회복...기독교 역사를 다시 쓴 시온의 불꽃에 세상이 놀라 https://www.youtube.com/watch?v=57XEnELlzaQ&t=255s [기자들의 눈] 하나님의 역사로 이긴자, 하나님 사자라고 알려진 신천지예수교회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이 선두에 선 10만 수료식은 대구스타디움에서 활활 타올라 대구의 회복이란 수식어를 남겼다. ​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신천지 성도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하늘에 군대였다. 코로나19 펜데믹 시대는 기독교 신자가 줄어드는 현상인데 신천지는 달랐다. 3년전 대구코로나 사태로 마녀사냥의 먹이감이 되었던 신천지예수교회다. ​ 한국교회에 물음표(?)를 던진 신천지 10만 수료식..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 편의 증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인천시민의 통행 민원 및 불편사항 점검하고, 출퇴근길 정체와 비싼 통행료 문제 토론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4일 시당 회의실에서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 편의 증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인천시민의 통행 민원 및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출퇴근길 정체와 비싼 통행료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토론회를 주최한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이 찾아지길 기대한다”며 “시당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이강구 시의원(국힘 연수을)은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 문제’란 주제발표를 통해 “2010..

카테고리 없음 2022.11.25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 플라스틱 줄이기 앞장"

SK텔레콤, 행복커넥트 등 업무협약 체결 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 자원순환 참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 SK텔레콤, 행복커넥트’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해빗에코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한편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일회용 플라스틱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민관 연합체로 환경부, 스타벅스, 우아한형제들 등 약 60개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 매립지공사를 비롯한 인천 공공현신 네트워크는 향후 다른 참여기관 등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다회용컵 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

인천시, ‘동계 알바 대학생 250명’ 모집

시 홈페이지 접수...선발은 전산추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11월 23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2021.1월~2022.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모집인원 전체 250명 중 75명(30%)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 선발한다. ​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은 6일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이뤄진다. 추..

"MBC 향한 대통령 결단은 논란 일어도 국민의 대표성"

언론사가 준법을 잘 지켜야 사회가 정화 세금 납부는 대한민국 기업과 국민의 의무 언론자유가 더 위협... 자승자박 비토 언론 [기자들의 눈]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길을 올랐지만 MBC가 배제가 된 가운데 언론 탄압이란 논란도 일었지만 대통령은 하나의 기관이다. 국익에 있어 최고의 영향을 미치는 수반임에도 MBC가 3류 언론처럼 막나간 보도를 두고 맞다 틀리다 양비론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 국세청은 MBC에 520억 추징금 부과를 통보했고, 고용노동부는 MBC 특별근로감독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출입기자단에 MBC기자 징계를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이에대해 표면적으로는 MBC와 정부 여당의 갈등설로 비추어지고 있다. ​ 본지가 양비론 주장에 대해 분석했는데 언론은 정치권과 사회적 일들에 대해 압박할 ..

강화군, 명품 ‘강화섬 해풍배’ 수출길 올랐다

75톤 대만 수출,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는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달고 아삭한 ‘강화섬 해풍배’가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 현재 강화군의 공동선별장에서는 우수한 ‘강화섬 해풍배’ 선별 작업으로 손길이 바쁘다. ‘당도, 무게, 색’ 등 철저한 기준으로 선별한 ‘강화섬 해풍배’ 75톤은 검역 검사를 마치는 대로 대만으로 수출된다. ​ 특히 ‘강화섬 해풍배’는 긴 일조시간과 부드러운 바닷바람을 머금고 자라 뛰어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또한, 풍부한 과즙과 단맛에 더한 향이 으뜸으로 풍부한 식이섬유를 자랑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 지난 2007년 27톤 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량을 늘리고 있다. 올해는 폭우‧일조량 부족 등 기상 여건 악화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