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군수 “수준높은 문화예술공연” 알려 군민 문화욕구 충족 만전...1만 여명 군민 참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 원도심의 역사문화유산 자원을 접목한 ‘2022 강화문화재야행(夜ㅇ行)’에 만여 명이 넘는 군민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화군은 지난 23~24일 용흥궁 공원 일원에서 열린 문화재 야행이 원도심의 고려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역사문화유산과 예술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펼쳐졌다고 25일 밝혔다. 야행은 군민 참여단, 강화초등학교 관악단, 열두가락 농악단의 개막 퍼레이드와 칠선녀 성무에 이어 유천호 군수의 개막선언으로 축제를 시작했다. 강화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어 드라마 OST의 여왕인 가수 린의 발라드와 트로트의 여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