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0

IWPG, 필리핀 평화순방 통해 평화 기념비 건립

민다나오 데 오로에 제1호 ‘IWPG 평화활동 기념비’ 탄생 필리핀 여성지도자들 만남 통해 평화활동 함께 약속 도모 필리핀 국회의원들에 DPCW 지지결의안 상정 강력히 피력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평화활동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데 오로에 제1회 ‘IWPG 평화활동 기념비‘을 세우는 의미가 있는 성과를 거둬 눈길이 쏠리고 있다. ​ IWPG 평화기념비는 세계적인 평화단체인 HWPL이 2014년 1월 24일 ‘민간 평화 협정’을 중재해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이루어진 민다나오에서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 이번 평화기념비 건립은 IWPG 홍보대사 쇼라이 림의 제안과 후원에 의해 성사됐다. 향후 필리핀 여성들에게 평화가치를 전하는 데도..

박종효 남동구청장, '국회의원·시·구의원' 정책 간담회 무늬만?

정책 간담회에서 이강호 전 구청장 비토한 현 국회의원 논란 만수 복개천 주차장 확보 등 4개 주요현안 사업 협의 평가절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만수복개천 공영주치장증측과 하천복원사업 등을 두고 27일 오전 박종효 남동구장은 더불어 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남동갑), 윤관석 국회의원(남동을)과 시의원, 구의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지역현안 과제와 주요사업의 추진을 위해 만났다는데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이 같은 민주당 이강호 전 구청장 민선 7기 길병원 장례식장 증축 허가와 관련해 비토가 있었다고 한다. ​ 맹성규 의원 비토 발언을 두고 정책 간담회에서 나온 말은 수위가 너무 높았다는 내용이 제보됐다. 길병원 장례식장 건립은 남동구 건축과장의 전결 ..

인천 동구, 산업재해 예방 활동 팔 걷고 추진

5~49인 규모 관내 건설 현장 및 제조시설 중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민간 건설 현장과 제조시설에 대해 2022년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예방 활동은 산업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5~49인 규모의 관내 건설 현장 및 제조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 구는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의 지원을 받아 추락·낙하 사고 위험 방호조치, 안전 보호구 착용 지도는 물론 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과 코로나19 감염 방역관리에 대해서도 지도·조언할 계획이다. ​ 또한 안전 문화 정착 유도를 통해 사업장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독려, 건설 현장 사고 예방 체크리스트, 산업안전보건법..

카테고리 없음 2022.09.27

인천대학교, ‘IPP형 사업’ 취업 확대 설명회 개최

2023년 상반기 IPP형 일학습병행 학생 대상 [기자들의 눈=촤재윤 기자] 인천대학교 IPP사업단은 내달 5일 복지회관 소극장(11호관 208호)에서 장기현장실습 및 일학습병행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전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IPP사업단은 매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학교 내 실습 및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고취하여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웰크론한텍, ㈜영림원소프트랩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설명회 종료 후 기업별 간단한 부스를 운영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

인천 대표할 ‘명품건축물’ 투표 진행 실시

내달 5일까지, ‘2022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응모작 9점 시민투표 후 전문가 현장 확인과 2차 심사 후 작품 선정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건축물 선정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2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선정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한편, 시 건축 상은 지난 1999년부터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설계건축가, 시공자, 건축물에 시상하고 있다. ​ 인천시의 대표 건축 상과 관련해 지난해까지 총 158개 우수 건축물이 선정됐다. 지난 8월 실시한 올해 시 건축상 공모에는 총 15개 작품이 응모했다. ​ 특히, 그중 2명의 시민심사위원과 학계, 전문가들로 구..

계양구, '국회의원·시·구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계양AG 제척부지 체육공원 조성, 계양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 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지역 현안 과제와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유동수 국회의원, 김종득·조성환·석정규·문세종 시의원,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5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는 계양AG 제척부지 체육공원 조성, 계양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건립, 효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이촌근린공원·갈개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 아라뱃길 경관개선 공사,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국·시비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업 13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 윤환 구청..

인천시, ‘청렴·문화·소통’ 한마당 문화행사 개최

2주간, 전시회, 영화, 공연 등 청렴 주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에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청렴에 관해 영화와 전시회로 풀어내는 ‘2022 인천 청렴, 소통 한마당’이 열린다. ​ 인천광역시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일상 속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청렴소통 문화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청렴 콘텐츠 전시회 ‘인천청렴 로그인(仁)’ (9월 26일∼30일) △청렴 영화제 ‘영화로 떠나는 청렴여행’ (10월 4일, 6∼7일)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문화공연 ‘청렴라이브’ (10월 5일) △10월‘청렴의 날10.2’ 캠페인 등으로 이뤄진다. ​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리는 청렴 콘텐츠 전시회 ‘인천청렴 로그인(仁)’은 인천시를 비롯 인천서구청..

윤관석 국회의원, 특허청 승진 하늘에 별따기 강조

21년 동안 승진 못한 심사관..특허청의 기형적 항아리 구조 17년간 승진 못한 인원만 143명...구조개선 통해 승진적체 해결해야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현원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반직공무원이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데 평균 9년이 소요된 것에 반해, 특허청은 17년 이상 승진하지 못한 5급 사무관이 143명(16.8%)에 달해 승진적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특허청은 2000년대 초반 심사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5급 사무관 자리를 대폭 확충한 반면, 상응하는 4.5급 이상의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 기형적인 항아리 구조를 갖게 됐다는 것이다. ​ 특허청의 2002년~현재까지..

iH·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주거서비스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지속가능 주거서비스 생태계 행보... 인천시민의 주거실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오는 9월 27일 (사)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와 주거서비스 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서비스 상생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 주거서비스 상생포럼은 iH, 인천연구원, 한국주거학회, (사)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가 주최 및 주관하며 iH 랜선회의실에서 유튜브 생방송과 병행할 계획이다. 금번 포럼에 관심있는 시민들께서는 9월 27일 오후 2시 유튜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 이번 포럼은 (사)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하성규 이사의 “주거권 실현을 위한 과제와 관점”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토연구원 강미나 선임연구원의 “주거실태조사와 정책방향”, 기윤환..

과부화 걸린 남동구 정치 언제 바뀔까?...'주민들 비난 일색’

남동구, 남동도시관리공단 사업 “주었다, 빼앗는 고무줄” 예술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돼...희망을 읽은 남동구 민낯 https://www.youtube.com/watch?v=wCl26KDj0bU [기자들의 눈] 인천 남동구는 남동 문화원과 남동문화재단의 양단체가 존재하고 있지만 설립과 운영비 차이는 너무 커 주민들은 이런데 혈세를 쏟느냐고 말하고 있다. ​ 이번 남동문화재단 첫 출발에서 보수 측의 인사들이 대거 선임이 된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설립 과정에서 약 30억원 투입의 소리가 나왔다. ​ 기자들의 눈이 과부화가 걸린 남동구의 예술계 민낯을 방송했는데 고스란히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누굴 위해 존재를 해야 하는가? 당연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