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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8대 실천과제 추진을 통해 3만 옹진 향한 도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옹진군은 민선8기 군정발전을 도모하고자 3국-17과와 2직속기관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 문경복 옹진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업무추진 방향과 2023년도 신규사업, 공약사업, 계속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에는 “군민소통 투명행정, 건강가득 감동복지, 군민편의 교통혁신, 다시찾는 명품관광, 조화로운 균형개발, 성장하는 지역경제, 미래성장 인재양성, 살기좋은 청정옹진” 등 8대 실천과제를 추진하여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이라는 군..

MZ세대 공직자들과 소통... ‘세대 공감 콘서트’ 개최

인천소통으로 통하다... 유정복 시장 50여명 MZ세대와 소통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앙홀에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 시, 군·구, 공사·공단 등 50여명의 새내기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인천통통’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날 행사는 민선8기 비전제시 및 혁신 우수사례와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2 인천 혁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 올해 혁신주간 행사 부제는 ‘인천, 혁신의 나래를 펴다’로 민선8기 원년인 올해 성공적인 시정을 펼치고자 도약하는 힘찬 날개 짓을 형상화해 표현했다. ​ 이날 콘서트는 ‘인천, 소통으로 통하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표 MZ세대와 유정복 시장이 세대 공감과 2022년 새롭게 출범..

계양구, 아동 음악예술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 공연

계양문화회관 기획공연... 동화책 작가 엔서니 브라운 원작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계양구 시설관리공단은 11월 19일 계양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음악예술 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를 공연한다고 25일 전했다. ​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와 계양 문화회관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공모하여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 한편 ‘미술관에 간 윌리’는 세계적인 동화책 작가 엔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악기를 통해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계적인 명작 그림을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 원작을 바탕으..

미래와 과거의 2022년 동인천 낭만시장 개최

지역상권과 함께 과거의 추억을 품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동인천 낭만시장’이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다. ​ 동인천 낭만시장은 번성했던 그 때 그 시절을 재현하는 뉴트로(New-tro) 컨셉의 시장축제로 2018년부터 송현시장, 중앙시장, 배다리공예상가, 미림극장 등 지역상권과 함께 시민들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 올해는 동인천의 새로운 부흥과 미래 비전을 담은 ‘낭만 미디어아트’, 동구의 오래된 가게들을 재현한 ‘낭만 이어가게’와 지역상권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낭만마켓(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어린이 벼룩시장), 낭만놀이터, 추억의 DJ박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청년채용 미래세대 충실한 의견 반영"

일반직 14명, 공무직 6명 신규임용...최고 경쟁률 270:1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자원순환정책 수행에 미래세대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코자 청년인턴과 일반직 청년채용을 적극 추진했다. ​ 체험형 청년인턴의 경우 금년 10월부터 다양한 직무에서 22명이 근무 중이고, 일반직 청년채용의 경우 10월 24일자로 14명(공무직 6명 별도)을 신규로 임용했다. ​ 공사 정성훈 인재경영부장은 “지난 8월부터 서류전형, 필기시험, 심층 면접전형 절차를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고 친환경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수인재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 특히 이번 청년채용에선 지난해 ‘침출수 처리수의 열에너지 활용방안’ 발표 등을 통해 우수 인턴으로 선발되었던 하진이씨가 최종 합격(환경, 경쟁..

“GTX-C 노선 수혜 지역, 군포를 주목하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경기 동북부 및 서울 동북부 수혜 개통 시 서울 주요 지역 약 30분 이내 접근 가능... 서울 접근 빨라져 ‘트리아츠’ 인근 금정역, GTX-C 노선 개통 예정…개통 후 기대감 높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윤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주변 개통 수혜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GTX는 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구의 핵심 사안으로 수혜 효과를 받는 지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TX는 수도권 인근 지역과 서울 주요 지역 사이를 30분 생활권으로 만들 대표적인 철도 교통사업이다. A노선은 파주 운정~삼성~화성 동탄 간 83.1km를 잇는 노선으로 현재 공사 중임이 확인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B노선의 경우 인천광..

"서울고법까지 왕복 4시간...인천시민 고등법원 설립 촉구"

인천시, ‘인천고법 설립 타당성 및 파급효과 연구용역’ 결과 공개 경제효과 4500억, 2000여 일자리 예상, “고법 꼭 필요하다” 실태 신도시 개발로 사법서비스 수요 증가...시민단체, 정치권, 법조계 운동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고등법원이 들어서면 접수될 항소심은 1844건 추정돼 1812건인 대구고법보다 사건 수가 많고, 설문조사 결과 인천시민 262명 중 87.8%, 전문가 32명 중 96.9%가 ‘인천고법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인천고법 신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4580억원, 취업유발효과는 2047명으로 예상됐다. 이에 시민단체, 정치권, 법조계 등의 고등법원 설립을 위해 운동에 나서고 있는데 300만 인천에서 고법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검찰 칼끝은 선거사범 향해 중앙이어 지방도 취합?"

국민, 이재명 칼끝 향하고 있는데 지방 선거범죄도 엄중해야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자금을 향한 검찰의 칼끝은 최측근까지 구속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어 전국 6·1지선 부정선거도 단속되었거나 고발되어 기소된 현직 단체장 등을 조속히 법정의 차원에서 엄벌할 것을 국민들은 촉구하고 있다. ​ 한 사례로 인천은 어떠할까? 수명 단체장과 전직 등 수사 선상에 올라 일부는 선거범죄가 들어나 기소되면서 처벌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하다는 것이 정가의 분석이다. 인천 단체장 중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단체장도 있다.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보좌관 경력을 유권자에게 20년이라고 속이고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허위약력을 유포한 혐의로 인천 민주당 차원으로 고발했다. 선거법 위..

"인천 경제청, 인천공항內 항공기 개조사업 추진 소매 걷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社 관계자 접견 IAI·인천 항공정비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 적극 협력 나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이 인천국제공항 내 항공기 개조사업 추진과 관련해 이스라엘 국영기업인 IAI(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사 슈무엘 쿠지(Shmuel Kuzi) 항공그룹 부문 대표와 인천의 항공정비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 백순석 대표 등 관계자들을 접견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날 접견에서 슈무엘 대표는 인천국제공항 내 항공기 정비고가 내년 초 착공된 후 오는 2025년초에는 개조 1호기가 입고돼 항공기 개조 생산이 개시돼야 한다며 관련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이에 대해 김 청장은 “항공기 개조사업이 항공 MRO 활성화..

"iH, 생동감 9호 소통길 조성 준공식 개최"

남촌도림동을 활기차고 건강한 주민 공통체 활성화 목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1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인 ‘생동감 9호’를 남촌도림동에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한편 생동감(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은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원도심 지역의 경관개선으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iH 대표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 ​ 특히 ‘생동감 9호’는 공모를 거쳐 남촌도림동 새남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주민협의체의 의견수렴과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산책로인 ‘소통길’로 탄생을 시켰다. ​ 지저분하고 잡초가 무성했던 흙길을 자갈과 디딤석 정원길로 정비하고, 어두운 길을 안전하게 밝힐 수 있는 정원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