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이주 예정부지 국유재산... 북항 배후부지 인천시 공유재산 비교 감정평가 실시...2023년 3월까지 인천해수청과 국·공유재산 교환 예정 알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항운·연안아파트의 원활한 이주 지원을 위해 서구 원창동 북항 배후부지 공유재산의 감정평가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감정평가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관리하는 국유재산과 인천시 공유재산의 교환을 위한 필수 절차로, 지난해 12월 성립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이다. 인천시와 인천해수청은 이를 위해 각각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했고, 선정된 2개의 감정평가법인이 국유재산과 공유재산의 감정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달 중 감정평가를 시작해 11월에 감정평가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