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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희망 전달

차세대 유니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중 스타트업 5개사 내외 선정·맞춤형 컨설팅 등 제공 홈페이지 접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앞장을 서기 위해 나섰다. ​ 지난달, 한·아프리카재단의 MOU체결 후, 처음으로 재단과 손을 맞잡고 아프리카를 비롯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2년 차세대 유니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컨설팅, △온라인 데모데이(Demoday :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M&A, 구매, 채용, 홍보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 △..

인천은 재즈가 흐르는 캠프마켓 콘서트로 변신

녹색 나눔의 장(場)으로 변신 운영 캠프마켓 재즈콘서트와 녹색 나눔장터 개설 12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통해 시민과 합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가을의 문턱으로 성큼 다가온 계절이다. 인천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캠프마켓을 운영하는데 ‘재즈의 선율과 함께 녹색 나눔장터’가 시민들을 맞는다. ​ 인천광역시는는 9월 17일 캠프마켓에서 재즈콘서트와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열고 음악이 흐르는 시민참여공간으로 꾸며진다고 5일 밝혔다. ​ 시는 캠프마켓의 반환과 일부구역 개방에 맞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여가선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캠프마켓 개방공간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누구나 즐기며, ..

120미추홀콜센터 추석 연휴 상담사 149명 투입 특별운영

교통정보·응급의료·문화행사 등 정보제공 시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지원 나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120미추홀콜센터에서 상담사 149명을 투입해 추석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특별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 인천광역시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상담사 149명을 투입해 교통정보·응급의료·전통시장·문화행사 외에 코로나19 관련 문의와 인천가족공원 등의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특히 추석 연휴기간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응급의료상황, 쓰레기 수거, 상수도 단수와 같이 일상생활에 밀접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각 구와 관계기관을 신속하게 연결해 민원요청 즉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이윤정 시 시민봉사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콜..

세계평화 누구 일도 아닌 우리 일... '위아원' 기자들의 눈 후기 스토리

HWPL, 담겨진 숨은 이야기...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를 주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2NTx5K9jI&t=1008s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50년 전젱은 12만명의 살상으로 이어지며 필피핀 내전은 민다나오를 지옥으로 만들었다. ​ 여기에 한 작은 거인의 행보인 이만희 대표가 등장함으로 평화의 선물을 안겨 주었는데 평가를 받아야 함에도 외면을 당했다. ​ 대한민국과 현지와의 온도 차이는 극명하게 갈리면서 '기자들의 눈'이 탐사취재를 통해 4부작과 비하인드스토리 5부로 방송을 진행했다. ​ 이만희 대표를 현지인들은 "하나님의 정치인, 선지자, 하나님의 사람, 선구자"란 칭호를 붙여 주었고 무한적 신뢰를 보냈다. ​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단체가 '전..

인천시, 태풍 ‘힌남노’ 초기 대비하는 비상근무체계 특별 가동

유정복 시장, 상황점검회의 주재 시설물 점검 및 피해 최소화 지시 시,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 관리 피해 예방조치·안전사고 주의 당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지난 9월 3일부터 초기대응단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강력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하고 있고, 그 위력이 1959년 ‘사라’나 2003년 ‘매미’보다 더 클 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4일 오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해 시내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과 도로 입간판 등 취약 시설물을 일시적으로 철거하고, 창문·간판 추락 방지 및 항만, 선착장 내 선박 안전조치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체..

인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 추진

시설입소 없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 원스톱 공감돌봄상담창구, 군·구 통합돌봄 시범사업 확대 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 체제에서 실질적인 시설입소 없이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아동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역실정에 맞는 돌봄체계 서비스 마련에 소매를 걷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 인천시는 노인인구가 2021년 41만 6000명(14.2%)에서 2027년 62만 1000명(20.7%)으로 늘어나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증가 등 가족구조의 변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가족 부양의무 인식약화 등 가족중심의 돌봄기능이 축소됨에 따라 지역의 돌봄서비스 수요는 꾸준..

남동구,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 점검 실시

3개 해당부서 주민 안전 위한 적극 행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 3개부서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소래어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강화 및 지역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안전한 추석 명절 등을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섰다. ​ 그 첫 번째로 남동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7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면적 5000㎡ 이상의 판매시설, 의료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종교시설, 관광 숙박시설 등이다. ​ 주요 점검 사항은 △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 비상구, 복도, 계단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소방·전기·가스시설 관리실태 등이다. ​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옹진군, 섬 발전 도모 위한 ‘북도면장·대청면장’ 발령

북도면 명실상부한 보물섬 만들기에 행정지원 최선 행복한 대청면 되도록 화합 및 단결력 끌어올릴 것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비전’을 제시할 현장 실천 리더로 활동할 ‘북도면장·대청면장’ 발령해 9월 5일부터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옹진군의 종합행정을 펼치는 이가 바로 면장이다. 새로 부임한 면장들은 옹진군 면정의 막중한 책임이 크다고 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면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첫 번째로 여명옥 북도면장은 북도면의 대한 설명인데 교통 이점과 천혜자연을 가진 지역으로 명실상부한 보물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여명옥 면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한 뒤 복지지원실 여성장애인팀, 여성아동팀, 법무감사과 감사팀, ..

인천시 동구,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개관

예술이 머무르는 배다리 1930년대 공간 눈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과거 배다리 시장 전성기에 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했던 옛 여인숙을 보존·활용하여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을 조성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 한편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은 1930년에 축조된 인천시 건축자산인 진도여인숙을 포함한 3개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395㎡ 갤러리, 체험숙박, 마을카페, 개방형공원을 조성했다. ​ 아트스테이는 문화예술 기획․전시 등에 전문 능력을 갖춘 잇다스페이스에서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지역주민과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휴식공간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 김찬진 구청장은 ..

미추홀구의회,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시설 운영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 나눠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9월 1일 관내 일원에서 민간,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시설 운영전반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23일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와의 간담회 자리이다. ​ 이 만남의 자리에는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과 장규철 복지건설위원장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했다. ​ 이날 참석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원아들 때문에 운영비 충당에 어려운 점이 많아 폐업하는 시설이 많아지고 있다며 국가 및 지자체의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