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눈 1584

인천시 2군‧8구에서 2군‧9구로 개편, 기초단체들 환영

중구‧동구→제물포구‧영종구로 구명 변경 서구→서구‧검단구로 분구 추진 https://www.youtube.com/watch?v=h_2-Kk5C1bk&t=2s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31일 공감회의실에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생활권과 인구 규모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안을 통해 발표했다. 유정복 시장은 현행 체제는 1995년도 2군·8구로 확정된 이후, 27년 동안 행정적, 사회적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1995년도에 235만명이었으나 2022년 7월 현재 61만명이 증가한 296만명이다. 기초자치단체당 평균 인구 수는 29만6000명으로 광역시 중 최고 수준이다. 또한 민원 건수도 ..

iH, 비룡공감2080 창업캠프 성황리 개최

창업지원사업... 용현2동 비룡공감 도시재생 친환경, 지역자원순환 창업지원사업 본격 개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미추홀구 빈집은행에서 19개 (예비)창업팀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창업아이디어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비룡공감2080 창업캠프’를 지난 25일부터 2일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 창업캠프는 iH가 운영하는 비룡공감2080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창업 전문가 특강 △창업활동 사례 공유 및 사업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법 올인원 교육 △BM 수립 및 고도화 멘토링 △그룹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 창업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했다. ​ 이번 2일 동안의 캠프를 마친 참여팀들은 멘토링을 통해 고도화된 사업계획서로 ..

인천시, 강화 관광인프라 구축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것

민생소통 대장정 두 번째 일정으로 강화군 방문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과 강화해안도로 개설공사 점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하는 ‘민생소통 대장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강화군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날 유 시장은 강화군 교동면에 위치한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 현장과 강화해안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전망대 내부에 관망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집중 호우를 대비한 낙석방지망, 옹벽, 녹생토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약 2만㎡에 화개정원 조경 식재공..

인천시, 시민 행복 기초단체 행정 개편 추진 기자회견

현행 2군·8구 체제에서 2군·9구 체제로 간다 대한민국 지방행정체제 개편으로 인천시 구축 확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31일 공감회의실에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생활권과 인구 규모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안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 유 시장은 현행 체제는 1995년도 2군·8구로 확정된 이후, 27년 동안 행정적, 사회적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실제로 인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1995년도에 235만 명이었으나 2022년 7월 현재 61만 명이 증가한 296만 명으로, 기초자치단체 당 평균 인구수가 29.6만 명으로 광역시 중 최고 수준이다. ​ 또한 민원 건수도 2021년도에 전국 3위 수준으로, 연간..

신천지 위아원 청년봉사단은 3개월간 헌혈 '대장정' 돌입

위아원' 7만명 단체헌혈 봉사 https://www.youtube.com/watch?v=VAljwF-Yk2s&t=1s [기자들의 눈] 신천지 위아원 청년봉사단 7만명 단체의 헌혈은 누구나 할 수가 있는 일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 청년의 열정은 개인의 자유를 위해 사용하기 보다 신앙이란 거룩한 힘이 나눔과 사랑을 선택하면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여지고 있다. ​ 이 시대 청년들의 정신은 성경의 말씀대로 "청년 시절 하나님을 기억"하라는데 순종으로 자신들의 삶을 허비하고 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이 바로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들이다. '위아원'(우리는 하나다) 전 세계 9만명 청년들이 동참했다. ​ 어떤 종교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행군하고 있는지 똑똑히 기..

[테스크 칼럼] 남동구 기념석 훼손과 복개천 사업 논란

민주당 남동구의회 구의원들 9명 서명이 담긴 성명서 발표 남동구, 관리차원서 이동 후 원위치가 아닌 논란일자 자구책 비서실장과 집행부 국장급 의원 찾아와...성명서 발표 일보직전 ​ [기자들의 눈] 인천 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 9명은 30일 잇단 민선 7기 기념석 훼손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면서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 박 구청장을 향해 공직자의 충성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는데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다. 또 성명서를 발표하기 전에 비서실장과 국장이 의원을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A의원은 성명서가 나가면 향후 답변하라고 이제야 찾는 집행부 행동에 매우 불쾌함을 표시했다. ​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만수산과 구청사내 민선 7기 구청장 식수 기념석이 잇단 훼손되는 ..

남동구의회 의원들 ‘도 넘은 집행부’ 성명서로 규탄

유광희 총무위원장과 다수 의원들 구청장 규탄 서명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들이 박종효 구청장은 ‘도를 넘은 공무원 충성경쟁을 모른 척 말고 공직기강 바로 세우라!, 민선7기의 흔적은 남동구민과의 약속을 지켜낸 것임을 간과하지 말라!, 사건 재발 방지책을 약속하고 직접 사과하라!’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 불통 파문은 확산되고 있다. ​ 실제 2022년 8월 1일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정상의 기념식수 표지석이 사라졌다. 관리 부서에 문의한 결과, 등산객의 소행으로 추측한다는 무성의한 답변이 돌아왔다. 만수산 정상 주변은 낭떠러지일뿐더러 표지석은 보통 사람이 들 수 없는 정도로 무거운 돌이다. 설득력이 떨어지는 ‘설명’이라고 했다. ​ 이와 관련해 결국 8월 4일 공원녹지과 담당부서에서 ..

인천시, 공직자와 시민 함께 한 아카데미 개최

수변공간 통한 도시브랜드 재창조로 9월 1일 오전 8시, 유튜브 시민 참여 에드워드 양 박사, 공직자·시민 대상 강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9월 1일 오전 8시 인천시 공직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변공간을 통한 도시브랜드 재창조’를 주제로 ‘제64회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강연자로 나선 대구시 K-2 종전부지 총괄계획가 에드워드 양(Edward Yang·한국명 양도식) 박사는 한국계 영국인으로 런던대학 바틀렛 대학원에서 도시계획․설계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로 한국수자원공사 미래도시센터장을 역임했다. ​ 양 박사는 도시의 항만 수변공간이 도시의 경제․문화적 성장을 견인하는 공간자본이었음을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공유하고, 한국의 관문인 인천의 항만과 수..

iH, ‘불법 하도급’ 온라인 센터가 신고 받으면 즉각 대처

시·공사 경영안전, 불공정 하도급 행위 근절 기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불법 하도급 및 하도급 대금 미지급 등의 불공정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한 ‘불법 하도급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해 신고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 iH 온라인 신고센터는 하도급 업체 및 노무자가 하도금대금의 지급 지연, 건설기계대여금 지급보증서 미교부, 불법 재하도급 등 하도급 관련 부조리 사항에 대하여 직접 신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신고방법은 iH 홈페이지 내 ‘불법 하도급 신고센터’를 접속하여 신고하면 된다. 전담 신고센터를 별도로 신설한 만큼, 기존보다 빠르고 간편한 민원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

IFEZ 스마트시티·스타트업 기술화 서비스 세계를 향하여

인천시·인천경제청, 국내 최대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 국가공모·스타트업 존 등 도심 배송 자율주행 로봇 선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2)’에 인천시와 함께 공동 참가, 인천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스타트업의 기술화 서비스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매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로 올해는 “모두가 연결되는 디지털 세상(Digital Earth, Connecting Together)”가 주제다. 전 세계 스마트도시 분야 정부와 기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개막식,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