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눈 1580

이만희 총회장 강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왜 알아듣지 못할까?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이지 않아 생명나무 진실은 나무열매가 아니다... 비진리가 문제 말씀을 배도한 바벨론의 실체... 생명을 죽이는 원인 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일 이만희 총회장 강의에 앞서 김진현 강사가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온라인 세미나에 대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천국 비밀은 전자 10개월 동안 2500만뷰를 시청했음을 22일 전했다. 김진현 강사는 마태복음 13장 10~16절과 에스겔 28장 등 성경의 말씀을 참고하라고 전했는데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만희 총회장의 전한 내용은 실로 충격적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먹고 벗은 몸이 들어났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를 기독교인들은 나무 열매로 알고 있지만 그 자체가..

인천환경공단, 임목폐기물 자원화 재활용 앞장

조경시설 버려지는 임목폐기물 에너지 공급원료로 활용 2025년까지 협약 연장 통해 지속적인 자원순환 기반 마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2일 이건에너지(주)와 임목폐기물 자원재활용을 위한 협약을 3년간 재연장하며,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공단과 이건에너지는 2019년부터 협약을 체결하여 하수, 소각 등 9개 사업소 조경시설에서 발생하는 전지목, 고사목 등 임목폐기물을 이건에너지(주)에서 에너지 공급 연료로 재활용하여 화석연료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이건에너지(주)는 버려지는 임목폐기물을 에너지 공급 원료로 재활용하여, 환경과 산업이 상생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공단은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자원순환형 도시 조성을 선도..

인천시, 시민의견 담아 내년 예산정책에 반영

10일간, 경제산업·복지건강·환경 등 12개 분과별 토론회 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 발표... 시민·전문가 의견청취 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사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민선8기 시정목표와 공약추진 등 주요 정책을 시민과 소통·공감하고자 이달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라인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주민참여예산 12개 분과위원회 소관 실국에서 주최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참여예산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분과위원회는 기획재정, 소통행정, 시민안전, 경제산업, 복지건강, 여성가족, 문화체육관광, 환경, 교통건설, 도시녹지, 해양항공, IFEZ 등 총 12개로 구성돼 있다. 각 분과별로 일정..

인천시, ‘K-바이오 랩허브’ 가시화 인프라 조성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총사업비 2726억원 투입 바이오 벤처·스타트업 지원·육성 인프라 조성 나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K-바이오 랩허브’조성이 가시화로 인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 인천광역시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 부처에서 제출한 총 9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대해 심의한 결과,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을 포함한 3개 사업만 심의를 통과했다. ​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신약개발 등 생명공학 분야 창업기업 특화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바이오 창업기업 ..

인천환경공단, 찾아가는 현장 이사회 개최

공단 이사진 청라사업소 찾아 생활·음식물폐기물류 현장 점검 현장 점검을 통해 환경공단 이사진 자원순환 실천 의지 다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9일 청라사업소에서 찾아가는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중요 정책과 사업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 회의를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을 24시간 처리하고 있는 현장에서 자원순환 시설의 안정적인 환경서비스 제공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과 상임이사와 비 상임이사 총 12명이 참석해 현안사항을 심의하고, 생활폐기물 반입시설과 중앙제어실,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주요설비를 점검했다. 공단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전원기 이사는 “현장에 직접 나와서 점검해보니, 청라사업소의 배출가스 실시간 공개 ..

인천시, 집중호우 피해 시민 지방세 지원

천재지변 멸실·파손된 자동차 등 감면 피해시민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중부지방에 특히 큰 피해를 남긴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회복지원을 위해 인천시가 자동차세 감면 등 지방세 지원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세 등 지방세 감면과 납부기한 연장 등 지방세 지원대책을 마련해, 10개 군·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인천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멸실·파손된 자산(자동차, 기계장비, 건축물, 선박)을 대체 취득하면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특히 집중호우 등 천재지변으로 자산(자동차, 기계장비, 건축물, 선박)이 멸실·파손돼 2년 이내에 대체자산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 침수피해로 자동..

인천시, '을왕리 해수욕장서 친환경 클린관광 캠페인' 개최

쓰레기 줍고 선물받기 등 관광객 대상 다양한 참여행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와 지난 20일 최근 수도권에 집중된 호우와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친환경 클린관광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각종 ‘생활쓰레기, 폐기물, 오·폐수 등으로 관광지의 환경이 훼손’되고 있어, 관광객들이 친환경 여행의 소중함 느끼고 지구와 해양을 살리는데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 줍고 주최측에 전달하면 과자 스낵(자갈치, 고래밥, 새우깡)을 주는 ‘쓰레기 줍고 과자 선물받기 행사’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공연을 통해 알리는 ‘해양살리기 버스킹 공연’ △환경정화 활동 후 사진 찍어 SNS 인증 후 선물 받는 행사 △친환경 관광에 동참..

옹진군 '소이작도, 국비 확보로 섬관광 활성화 탄력' 받아

2023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옹진군이 인천관광공사에 위탁하여 시행중인 소이작도 섬 특성화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억6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행정안전부는 소외된 섬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공모를 통한 섬 특성화사업을 1단계(기초역량 확보)부터 4단계(활성화 기반 강화)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소이작도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2023년부터 2년간 국비 5억6000만원을 포함, 총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인천에서는 최초로 섬 특성화사업의 완료단계인 4단계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섬 관광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진행될 4단계 사업에서..

인천시, '추석 성수식품 조리·제조가공업소 위생점검' 실시

이달 26일까지, 제수용 식품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 등 대상 차례음식, 한과, 선물용 가공식품 등 추석 다소비 식품 집중 점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가 많은 제수용 식품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와 추석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른 추석으로 인해 추석에도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리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등 위험이 높고, 최근 추석선물로 건강기능 식품 등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점을 착안해, 시는 이들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떡류, 부침 및 튀김류, 나물, 식혜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제조가공업..

인천e음 평가 및 개선방안 시민 토론회 개최

인천언론인클럽 주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 시민 위한 인천e음 서비스 지속가능한 대안 마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e음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 한 대 시민 토론회를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사단법인 인천언론인클럽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인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인천시 시정혁신 준비단이 후원한다. 토론회 참가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현장참여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도 이뤄진다. 인천언론인클럽에서는 당초 “인천e음 제도가 역내소비 증진과 골목상권 보호를 주 목적으로 시작됐다”며 “높은 비율의 캐시백 정책과 업종 및 규모 제한의 완화 등..